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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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최명운
악을 쓰고 덤벼들었다가
기회다. 싶어 추진했다가
계산도 없이 될듯해서 벌렸다가
원하는 만큼 이루거나 얻지 못하면
어떤 구실을 만들어 둘러대거나
결함이나 허물을 감추려
껄끄러운 일에서 벗어나려 한다
단풍잎 다 떨어진
앙상한 자작나무도
때가 되면 버릴 줄도 알고
때가 오면 다시
소생의 기쁨을 누릴 줄 안다
자신이 망친 일에 대해
깨닫고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끝까지 마무리 지어야 한다
몇 번의 실패와 끝없는 경험으로
올바른 것 하나 건질 수 있다.
수없이 도전해
원하는 걸 얻을 수 없을지라도
그건 그냥 삶이라고
대담하게 넘길 줄도 알아야 한다
현실 이상 불일치는 늘 존재한다
다만 심란한 갈등에서
빨리 벗어나는 게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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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르미♥님의 댓글

최명운 시인님!
전체 배경이 ~
분위기도 좋쿠요~
시감상도 솔솔 합니다~
넘 아름답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명운님의 댓글

푸르미 작가님 반갑습니다 ^^
오늘은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새벽에 출근했네요
차도에 자동차도 없어 고속도로처럼 뻥 뚫렸더라고요
시원한 새벽공기 가르며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푸르미님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