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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서/조선윤/사진 태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당 조선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97회 작성일 15-07-14 17:02

본문

.

      청산에서 예당 조선윤 굽이치는 산중의 호흡 소리 천상의 그 웅장한 울림이여! 세상 번뇌 끊어 주는 자연이 만드는 소리의 청량감 세상만사 잠긴 듯 고요하니 아름다운 음악으로 물결치며 휘돌아 숨 쉬는 호흡마다 세파에 찌든 마음 정화한다 저 맑게 흐르는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가 만들어내는 삼중주 꽃대를 밀어올린 향연이 풍요를 알리는데 명상의 소리는 우렁차다 심신을 맑혀 고요를 깨우고 청정의 숲 속 산새도 물소리에 깨어 시간의 징검다리 건너 낭랑해진다 활력소 되어 끌어안는 속삭임 자연의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하여 함께 가는 길 짙푸른 녹음 속에서 맑아지는 마음 구비굽이 흐르는 물과 산이 함께 있어 더욱 아름다운 수채화에 발자국 새긴다.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정말 넘 아름다와
숨을 멈추고 바라보네요,,새소리도
청아하여 ,,마음이 영상에 녹아듭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새소리
활기찬 물소리
계곡의 푸르른 풍경
생명을 전달하는 영상의 의미
예당 조선윤 시인님의 시가 더욱
빛이 나는데요
무더위에 지친 마음 시원한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몸을 담그고 싶네요
시원한 영상과 시를 주시는 시인님과 태암님의
수고가 늘 감사하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과 시의덕분에 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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