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머리카락 - 김선근 > 영상시

김선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8월두 하순을 향해 달려가네요~
매미란넘들이 낮인지 밤인지도 모르고
가는여름을 아쉬움에 목이 터져라고
임을 부르는 소리 같기도 하네요~.~ㅎ

우~좋네요~
감동입니다~
참 정겨운 시심에 젖었다 갑니다 ~
여름의 끝자락, 건강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되세요~~시인님!!

고맙습니다, 감동으로 점심먹고갑니다,호

나도향님!
김선근 시인님의 감동글에서도~쌩끗입니당~ㅎㅎ
즐거운 시간 되셔요... ^^*

그리움과 추억과 설렘이 묻어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묵직한 감동이 뭉클하게 피어나는
김선근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 잠기게 됩니다.
시향에 걸맞게 빚어내신 보기 드문 작품입니다.
조석으로 가을바람 소리가 들리는 듯
활기찬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고운 시간 되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푸르미 작가님, 김선근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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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여기서도 음악은 들리지 않습니다.ㅎ

아름다운 영상 푸르미님 영상!!
푸르미 영상 작가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살아 계시면 저의 어머니도 저런 모습이실까
푸르미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고맙습니다
김선근 시인님의 고운 시 더 빛이 납니다
작가님 시인님 행복한 한주 되세요.^^

네 그렇습니다 푸르미 작가님
하루는 느려도 일 년은 빨리도 가지요
이제 매미울음 소리도 점점 시들어가고 풀숲에선
가을의 전령사 귀뚜라미 합창이 시작 되었습니다
얼마 전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또 보고 싶으신지 염색을 하고 싶다 하십니다
자식들 보고도 또 보고 싶은 것이 어머니의 마음이지요
염색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참 기뻤답니다
부족한 시에 색동옷을 입히시니 시가 한결 돋보입니다
푸르미 작가님의 지극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처서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계절은
가을로 고속 질주할 것입니다
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kgs7158님 공감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가을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정민기 시인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요즘 제가 시를 쓰지 않아 자주 못 뵈는 것 같습니다 
늘 부지런하신 시인님
가을엔 더욱 좋은시 기대하겠습니다
걸음주시어 감사합니다 
 
류충열 시인님 참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는 외롭다 하시더군요
자주 못 찾아뵈는 불효에 얼마나 죄송하던지요
앞으로는 자주 뵈올 생각입니다
고운 걸음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신광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연휴 때 대전에 한번 가려했는데
장시인님께서 멀리 여행을 떠나셨는지 전화가 안 돼
못 갔습니다
늘 뜨거운 열정으로 시마을에 환한 등불을 켜시는 시인님
가을에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