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영복 > 영상시

소나기 작가님 이곳 시마을에서 뵙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소나기님
건강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소나기님
와아! 연락은 안되고 이 집은 낯 설고
소식은 묘연하고 왼팔은 아프다는 어느 댓글에서 뵈었고
누나의 자격 미달이네요
하지만 매일 기도 했답니다
아무런 의욕도 재미도 없어서 우리 아우님 이렇게
오랫만에 보기 없기요 너무 했죠 내가요 전번도 모르니
무슨 오 누이가 그럴까?!......미안미안 해요 아우님!!
좋은글 최영복 시인님의 주옥같은 고운 시에
폭 빠젔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팔은 좀 낳으셨는지요?
걱정 많이 했습니다 빨리 완쾌 도시길 기도 합니다
아우 작가님!!

소나기님...
올만에 뵙네요 방갑습니다
궁금했는데 그래도 안 보이시는 동안
손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시간이 약인가 싶기도 하네요

올만에 만나는 고운 영상시라 더
반갑고 좋은거 같습니다
노을빛이 환상이네요 저 여인이 저였으면 싶기도ㅎ
오랜만에 대하는 최영복 시인님의
감성 짙은 고운글도 참 좋습니다
최영복 시인님께서도 더위의 건안 하시지요?
두분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나기님 손도 이젠 왠만해지신거 같은디
자주 출석 좀 해보셔요
요즘 영~~ 불량 소나기? 같어유ㅎ
오늘두 미소 가득 즐거운날 보내세요
간만에 반가워 추천 열개 팍팍 날리고 갑니당^^

사랑하는....
최명운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천사의 나팔님~
반갑습니다. 하하하하

오랜만에 시말에서 이렇게 뵙니다.


은영숙 시인님~
연락없이 한동안 뜸했습니다.
시인님누이께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천사의 나팔님~
불량 소나기 같어유? 하하하하
언제나 님을 만나면 유쾌합니다.
님 만나러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하하
천사의나팔님~
늘 고맙습니다.




최명운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천사의 나팔님~
평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소나기 작가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한동안 할동을 안하다보니
모르고 지나갈뻔 했습니다
항상 관심주시고 용기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고운
가을길 미소가득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