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의 분노/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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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더미 같은 분노가 사정없이 몰려오고
그러한 분노가 모든 거리를 휩쓸고 지나가지.
거대한 해안 도시를 급습하는 바다의 분노
그 어찌 막을 수가 있을거나.
거리를 달리던 자동차들이 순식간에
분노의 소용돌이속에 휘말리고
그 분노는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거대한 빌딩숲을
순식간에 쓰러트리는데 아. 자연의 재앙.
처참한 도시 죽음의 도시라할까?
사람들이 저 분노에 휩쓸려가면서 서로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는데 구조선은 다 어디로 갔나.
겹겹이 몰려오는 저 바다의 분노를 보아라,
거리마다 온통 분노의 바다로 변하고
자동차 비행기 기차 할 것 없이 다리가 끊어지고
배들과 뒤엉키는 그 인류의 재앙을 어찌 막을소냐.
저 바다의 분노를 어찌 막을까
그러한 분노가 모든 거리를 휩쓸고 지나가지.
거대한 해안 도시를 급습하는 바다의 분노
그 어찌 막을 수가 있을거나.
거리를 달리던 자동차들이 순식간에
분노의 소용돌이속에 휘말리고
그 분노는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거대한 빌딩숲을
순식간에 쓰러트리는데 아. 자연의 재앙.
처참한 도시 죽음의 도시라할까?
사람들이 저 분노에 휩쓸려가면서 서로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는데 구조선은 다 어디로 갔나.
겹겹이 몰려오는 저 바다의 분노를 보아라,
거리마다 온통 분노의 바다로 변하고
자동차 비행기 기차 할 것 없이 다리가 끊어지고
배들과 뒤엉키는 그 인류의 재앙을 어찌 막을소냐.
저 바다의 분노를 어찌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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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어떠케..어떠케..바들바들....ㅠㅜㅜㅜ
신광진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질계시죠
여름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일만들만 가득하세요.^^
일본조리님의 댓글

쓰나미!
대자연의 힘 정말 대단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평소 많은 덕을 쌓아야 저런 불행은 피해가는데.....
우리 작드라도 조그마한 덕을 쌓으면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