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자리 / 신광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자리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516회 작성일 15-08-12 22:15

본문


마음의 자리 / 신광진 무엇이 그리워 같은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을 찾아 어둠에 갇혀 외로움에 지친 마음을 가둬둔 허한 자존심 한잔 술에 취하면 홀로 우는 착한 마음 빈 하늘을 보고 밤새도록 토해내던 희망 젊음을 잃은 세월 야윈 몸은 병들어 가는데 처음 만났던 날 착하게 반겨주던 미소 오랜 시간 잊지 못해 가슴 한쪽을 비워두고 차가운 바람을 곁으로 보냈던 아쉬운 미련 가누지 못한 몸을 이끌고 철 지난 숨바꼭질 꼭꼭 숨겨놓고 비우지 못한 마음의 가난 아직도 맑은 마음 눈부시게 빛나는 미래

추천1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의 자리 / 신광진


무엇이 그리워 같은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을 찾아 어둠에 갇혀
외로움에 지친 마음을 가둬둔 허한 자존심

한잔 술에 취하면 홀로 우는 착한 마음
빈 하늘을 보고 밤새도록 토해내던 희망
젊음을 잃은 세월 야윈 몸은 병들어 가는데

처음 만났던 날 착하게 반겨주던 미소
오랜 시간 잊지 못해 가슴 한쪽을 비워두고
차가운 바람을 곁으로 보냈던 아쉬운 미련

가누지 못한 몸을 이끌고 철 지난 숨바꼭질
꼭꼭 숨겨놓고 비우지 못한 마음의 가난
아직도 맑은 마음 눈부시게 빛나는 미래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깊이 머물다 갑니다.
힐링이 됩니다.
이 곡 무슨 곡인가요? 좋으네요.~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철지난 숨바꼭질...^^
말복이 넘 시원해 자고 깬듯 또잠들고..
다들 그러실거같아요
말복을 즐기다? 정말 고마운 말째..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의 한켠엔 떠나기 싫었어도 떠나가는 미련에
 어둠도 미래 이겠거니 하지만 토해 내는 희망이다 그래서 미소를 지어도
그렇게 동그라니 자존심은 남아 있습니다
항상 몸 건강 하십시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정민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인님 영상속에 있는 음악입니다
저도 잘 모릅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정인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Total 18,087건 35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87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5 1 08-14
58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 08-14
585 惠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1 08-13
584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0 1 08-13
583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0 08-13
58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0 08-13
581 안드레아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3 08-13
58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3 08-13
579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4 0 08-13
578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0 08-13
577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 0 08-13
57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6 0 08-13
575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5 0 08-12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1 08-12
573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2 08-12
57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0 0 08-12
5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0 08-12
570 惠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0 08-12
569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6 0 08-12
568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1 08-12
567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1 08-12
566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0 0 08-12
565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2 0 08-12
5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8 1 08-12
563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4 1 08-12
56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1 08-11
56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0 08-11
560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7 3 08-11
55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 1 08-11
558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0 08-11
557
나는 좋아라 댓글+ 4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1 08-11
556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0 08-11
555 惠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 0 08-11
554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0 0 08-11
553 김설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8 0 08-11
552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 3 08-11
551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3 08-10
550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0 08-10
5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1 0 08-10
548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2 08-10
547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1 08-10
54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0 08-10
54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8 2 08-10
544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2 3 08-10
54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0 08-10
542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2 0 08-10
541 Miluju 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0 08-10
540 김설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0 08-10
539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1 08-10
538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1 08-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