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 쓰여진 시/용담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하루에도 수십번씩 지나가는 지하철
소음이 크게 들리고 기차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수많은 사람들이 오전 출퇴근만 되면 구름떼 처럼
몰려오고 안내 방송을 들으며 기다리는 행렬.
자동문 승강기 유리벽에 아로 새겨진
하얀 문구들이 더욱 반기우고
하나 하나의 언어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또 하나의 진가.
누가 저리고 곱게 시를 썼을까?
각 유리벽마다 쓰여진 시어들
살아 움직이는 듯한 또 하나의 깊은 뜻
정성으로 쓰여진 시 읽고 읽으니 참 보기 좋구나,
각 문장마다 다르고
시의 제목도 다르지만 다른 내용마다
감동을 불러 일으킬 또 하나의 생명이 담긴
한편의 감동적인 배경이려나.
소음이 크게 들리고 기차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수많은 사람들이 오전 출퇴근만 되면 구름떼 처럼
몰려오고 안내 방송을 들으며 기다리는 행렬.
자동문 승강기 유리벽에 아로 새겨진
하얀 문구들이 더욱 반기우고
하나 하나의 언어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또 하나의 진가.
누가 저리고 곱게 시를 썼을까?
각 유리벽마다 쓰여진 시어들
살아 움직이는 듯한 또 하나의 깊은 뜻
정성으로 쓰여진 시 읽고 읽으니 참 보기 좋구나,
각 문장마다 다르고
시의 제목도 다르지만 다른 내용마다
감동을 불러 일으킬 또 하나의 생명이 담긴
한편의 감동적인 배경이려나.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하철 역에 시를 보셨군요
시인님 시도 올라 올것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