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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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용담호의 산길 따라
걸어보면 끝없이 펼쳐지는 호수의 언어들이
손짓을 하고 나무들을 스치는 저 바람
너울 너울 춤을 추고 산책길 따라
들려오는 저 또한 자연의 교향곡.
고개를 넘어 산길을 걸으면
바람의 소나타가 화음에 이루어
또 하나의 옥타브가 실현되리.
하늘 사이에 드러나는 또 하나의 환상.
구름따라 춤추는 고추 헬리곱터의 비행.
어디서 날아왔나,하얀 문법이 춤추는
또 하나의 신비와 비경이 어우러지는
산책길은 고요가 흐르고 침묵의 물결이
도도히 흐르며 예술의 또 하나의 작품들,
잉태하는 저 웅장함의 걸작품
환상의 꽃들이 노래하고
산새들의 문법들이 여름을 연주하나니.
신나게 노래하는 영혼들의 합창소리
장엄한 또 하나의 신비가 유혹을 한다,
신선한 공기의 향기를 마시며
감상하는 또 하나의 산책길
걸어보면 끝없이 펼쳐지는 호수의 언어들이
손짓을 하고 나무들을 스치는 저 바람
너울 너울 춤을 추고 산책길 따라
들려오는 저 또한 자연의 교향곡.
고개를 넘어 산길을 걸으면
바람의 소나타가 화음에 이루어
또 하나의 옥타브가 실현되리.
하늘 사이에 드러나는 또 하나의 환상.
구름따라 춤추는 고추 헬리곱터의 비행.
어디서 날아왔나,하얀 문법이 춤추는
또 하나의 신비와 비경이 어우러지는
산책길은 고요가 흐르고 침묵의 물결이
도도히 흐르며 예술의 또 하나의 작품들,
잉태하는 저 웅장함의 걸작품
환상의 꽃들이 노래하고
산새들의 문법들이 여름을 연주하나니.
신나게 노래하는 영혼들의 합창소리
장엄한 또 하나의 신비가 유혹을 한다,
신선한 공기의 향기를 마시며
감상하는 또 하나의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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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가는 잘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열심히 일하는 중입니다
제 몫까지 놀고 오세요
즐거운 휴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