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을 때/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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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하늘을 바라본들
마음이 너무 텅비어 쓰라린 눈물 참을 수가 없어라.
가슴으로 우는 아픈 심정.
가시로 콕 콕찌르는 이 아픔을 누가 알리.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울고 싶을 때
파도처럼 밀려드는 이 작은 고뇌
밤낮을 가리지 않던 슬픈 추억들이
원고지위에 떨어지는 눈물 어이 막을거나,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아픔
헤아리지 못하고 골고다에서 들려오는
저 절규의 함성을 귀로 막으며
피의 눈물 쏟으실적에 다가오는
당신의 모습이여.
마음이 너무 텅비어 쓰라린 눈물 참을 수가 없어라.
가슴으로 우는 아픈 심정.
가시로 콕 콕찌르는 이 아픔을 누가 알리.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울고 싶을 때
파도처럼 밀려드는 이 작은 고뇌
밤낮을 가리지 않던 슬픈 추억들이
원고지위에 떨어지는 눈물 어이 막을거나,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아픔
헤아리지 못하고 골고다에서 들려오는
저 절규의 함성을 귀로 막으며
피의 눈물 쏟으실적에 다가오는
당신의 모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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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용담호님
약해 지면 안돼요 칠전 팔기의 정신으로
다시 설수 있도록 힘내세요 시인님!!
신광진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시 다 슬픕니다
힘내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