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시/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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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시를 만들고
시는 파도를 만드네.
바닷 바람은 언어를 잉태하고
검푸른 물결 또한 문장을 만들지.
바다는 시를 좋아하고
시는 바다를 좋아하나니
시와 바다는 떨어질 수 없는
인연이어라,
바다의 감정이 시가 잉태하는 것
시는 바다의 눈물을 만들어 주는 것
그래서 바다는 시를 만드는 시인이라.
시는 파도를 만드네.
바닷 바람은 언어를 잉태하고
검푸른 물결 또한 문장을 만들지.
바다는 시를 좋아하고
시는 바다를 좋아하나니
시와 바다는 떨어질 수 없는
인연이어라,
바다의 감정이 시가 잉태하는 것
시는 바다의 눈물을 만들어 주는 것
그래서 바다는 시를 만드는 시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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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Y 나비님의 댓글

시원한 바다와 멋진시어 즐감하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kgs7158님의 댓글

바다는 시 군요...
정말 파도 하얀물거품....바다의 언어..
고맙습니다 고운영상과 깨달음을 주셔서
신광진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파도를 보니 시원해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