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시를 쓰네/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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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왔다가 다시 쓸려가는 저
하얀 파도가 시를 쓴다네.
바람에 밀려 오나.
구름에 밀려 오나.
한번 두번 밀려오는
저 주름 같은 파도
아마
저 파도는 시인인가봐.
한번 밀려오면
한 줄의 연이 되고
행이 되는 시의 한편 새겨지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파도시인 만나보고갑니다 ㅎㅎ
멋지군요, 고맙습니다,?
hosim님의 댓글

용담호 작가님 반가워요!!
어떤 지해도
통하지 않을 듯 작아진다!
장엄한 바다 그리고 파도
저 신비에 도전한 꿈은 무엇인가
글도 영상도 작가님의 작품Detail 하고 Real하며
신비한 걸작 파도 글
좋은 작품 깊은 느낌으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시원한 파도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파도 소리가 여기까 들리는듯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장정혜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연이 되고 행이 되는 시어
멋집니다 파도가 금방 밀려오는 기분입니다
잘 감상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오랫만에 안부드립니다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오늘두 행복 가득 미소 가득
행운이 넝쿨째 들어오는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