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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밟혀 가슴이 시리다/ 신광진/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352회 작성일 15-07-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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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밟혀 가슴이 시리다 / 신광진 천사처럼 맑아 내 눈에 살았던 너 이젠 가녀린 너를 내 품에서 떠나보내려 운명처럼 만나서 마음대로 떠날 수 없어 하루하루 야위어 가는 나의 모습과 현실 너와 보낸 시간 꿈같이 아득하기만 하다. 철부지같이 애기 같은 너를 가슴에 품고 한걸음 걸을 때마다 가슴에 멍울이 져서 생각만 해도 삶이 너무 쓸쓸해 눈물이 난다 너를 만나면서 겉모습은 항상 웃고 있었지만 가슴은 외롭고 쓸쓸해서 언제나 울고 있었다 하나 더 주기 위해 더 아픈 상처가 친구였고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은 나를 느끼며 내 영혼을 다해 보낸 날들이 삶에 지혜가 되어 행복하게 살아가길 눈물로 보내는 마지막 애원

        추천3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만들어 주신 큐피트화살 영상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감성 짙은 영상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밟혀 가슴이 시리다 / 신광진


        천사처럼 맑아 내 눈에 살았던 너
        이젠 가녀린 너를 내 품에서 떠나보내려

        운명처럼 만나서 마음대로 떠날 수 없어
        하루하루 야위어 가는 나의 모습과 현실
        너와 보낸 시간 꿈같이 아득하기만 하다.

        철부지같이 애기 같은 너를 가슴에 품고
        한걸음 걸을 때마다 가슴에 멍울이 져서
        생각만 해도 삶이 너무 쓸쓸해 눈물이 난다

        너를 만나면서 겉모습은 항상 웃고 있었지만
        가슴은 외롭고 쓸쓸해서 언제나 울고 있었다
        하나 더 주기 위해 더 아픈 상처가 친구였고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은 나를 느끼며
        내 영혼을 다해 보낸 날들이 삶에 지혜가 되어
        행복하게 살아가길 눈물로 보내는 마지막 애원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밟혀 가슴이 시리다...
        아~!
        정말 가슴저린 시 향 이시로군요..
        너를 사랑하고도....
        연주곡도 가슴을 울립니다...
        신광진 시인님 언제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좀 크게 하려해도 마을 서버옴기고 작습니다
        큐피트화살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방장님 반갑습니다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서버 이동되서 게시물이 없습니다
        만이 만들어서 새롭게 할려고합니다
        게시물이 오래되면 음악도죽고 여러가지 않좋습니다
        마을도 포이트제도가 생겨서 게시물 많이 올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2편식 올립니다
        방장님 안기준님 영상도 많이 쓸겁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큐피트 작가님 즐거운 휴일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미 영상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큐피트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주 되세요.^^

        로즈마리rr님의 댓글

        profile_image 로즈마리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그렇게 떠나 보내야 했을까요?
        보내는 마음의 아픔이 절절히 전해옵니다.
        시어와 아름다운 영상이, 떠나 보내는 이의 아픔에 함께 젖어들게 합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즈마리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큐피트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시린 또 하나의 사연
        시인님의 시심속에 스며드는 슬픈 사연
        떠나보내는 아린 가슴
        아무리 눈물을 참으려 하여도 참지 못하는
        가슴속에 흔적을 남기셨네요.
        날씨가 무더우니 정말 건강에 늘 조심하세요
        고운 시와 영상이 너무 슬픕니다
        이러한 슬픈 시를 읽어보니
        자신도 모르는 흐느낌 주체 할 수 없네요
        시의 감정이 깊은 사람은 확 당기는 듯한 시
        감동 깊은 시에 젖어 봅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시 누구에게도 진한 감동을 주는 시
        역시 살아 있는 또 하나의 사랑 시입니다.
        항상 잘 보았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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