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강 /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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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얼어 붙은 겨울강가를 거닐며 유리벽 같은 우리네 삶이
물길처럼 흐릅니다. 물의 지헤를 일깨워 주고 우리네 삶의 이정표를
따라가는 발길은 눈밭에 어지럽습니다
겨울강의 영상과 시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얼음이 얼면 계곡을 찾아갑니다...
사람의 손금처럼 같은 게 하나 없는 얼음의 무늬보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더이다..
한 번쯤 눈이 내려도 참 좋겠다 싶은 데 욕심이겠지요...
오늘 경주 문무대왕릉과 포항 일출암을 둘러 보면서 갈매기랑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