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여름 파도에다가 무조건 돌을 던저라 / 워터루 (최연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얀 여름 파도에다가 무조건 돌을 던저라 / 워터루 (최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78회 작성일 21-08-31 19:50

본문

*김재관
빨간 바탕의 하얀 삼각형을 크릭하십시요 영상이 보입니다
*****************************************************


하얀 여름 파도에다가 무조건 돌을 던저라 / 워터루


먹이를 낚아 채는
상어이빨 처럼 사납게 몸을 던저라
까맣게 녹아드는 살갗에 햇빛을 뿌리고
젖어 드는 바닷새 노래에
통기타의 6 번선을 퉁겨라
해변의 조용한 물결을 유리처럼 쓰다듬고
하얀 모래 바닥에다 은빛낭만 화살촉도 박아라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을
우리들의 갈망으로 심어 두고
하얀 상어 이빨속을 배회 하는
뜨거운 여름을 찾아 내라
아직 인생은 시작이고
삶은 새벽이며
갈망의 끝은 지금 부터다
우리에게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무섭게 달겨 드는 태풍의 파도와
잠잠하게 파고 드는
폭풍을 관통해야 되는 숙명과
사명이 존재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얀 여름 파도에다가
조건 없는 돌을 던저야 된다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아름답고 멋진 영앙시화 입니다
즐겁게 감상 하오며 희망을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9월 시작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오눌도 좋은 날 이셨으면 내일도 아주 좋은날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절절하신 창필의 향기가 이 세상에 아름답고 은은하게 피어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우신 방문에 감사합니다 다시 뵈올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참  멋진  영상으로  찾아오셨네요
시원한  여름바다위  저  써핑하는여인의 몸매가
 금매달 감같아요  작품 만드시는냐고  수고 하셨네요
~~~~~~~~~~~~~~~~~~~~~~~~~~~~~~~

아직 인생은 시작이고
삶은 새벽이며
갈망의 끝은 지금 부터다

 라는  시 귀절이  넘  마음속의  와 닿네요 .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땅에 하얀 눈(춘설)이 내리듯 다이나믹한 서스팬스는 기적으로의 귀중한 도약입니다
하얀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위를 촤고의 속력으로 솟아 올랐다가 착지한 최고의 다이나믹
답답한 우리의 마음에 인생의 시작이고,삶의 새벽이며, 갈망의 끝을 갈구하는 때가 지금입니다
지금 어려운 시국이라 하는것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극복하는  우리들의 멋진 슬기가 다이나믹 하다고 본다면
금매달의 환호성 같은 멋진(춘설님의) 다이 다이나믹의 귀중한 영상 역시 최고의 금매달이며 기적입니다
왜냐하면은 우리의 답답한 마음에다 희망과 생동을 제시해 주는 또 다른  기적일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메밀꽃산을" 영상 작가님,,정말 오랜만에 뵙는답니다 여전하시지요?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창작 하시는영상창작 최고봉의 영광을 작가님께 드리고 싶은 기원도 함께 할것입니다
다시 뵈올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방문을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제가  유머방에 소스를 가지고 갈려고하시  소스좀 주셔요
윰머방에서  전 많이 할동을 해요
 이  좋은 영상을  함께  공유해야지요
 음악도  좋고  저 멋진 몸매  시원한 물줄기  넘  좋슴니다.

Total 430건 6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1-26
17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 04-30
17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7-13
17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 10-13
17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12-02
17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1-11
17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2-11
17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1 06-18
17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 10-21
17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 01-15
17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 06-22
16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11-12
16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 12-26
16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1-28
16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3-31
16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7-13
16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10-19
16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 12-04
16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1-11
16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02-11
16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1 02-15
15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 08-30
15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02-05
15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 05-26
15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1 06-25
15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5-03
15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07-13
15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10-21
15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12-09
15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1 08-19
15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 08-30
14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01-17
14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5-28
14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 09-25
14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11-19
14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2-01
14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05-04
14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7-16
14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 12-10
14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1 08-23
14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1 02-22
열람중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 08-31
13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4-14
13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05-28
13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 07-05
13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10-01
13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2-02
13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7-18
13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10-25
13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12-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