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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의 노래 그대 속삭임 인가 /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19회 작성일 23-12-09 23:25

본문

  
풀꽃의 노래 그대 속삭임 인가 / 은영숙

보고싶다, 그대 음성 
사무치는 길목 동박새 울음
고요 속에 숨 고르고

연못가에 아롱지는 초록 잎 
바람에 흔들리는 풀꽃의 노래
그대 속삭임인가

영원으로 꽃 피우는 불야성처럼
밤하늘에 샛별 하나 살며시 내려와 
굶주린 허기에 채워주는 

소박한 불빛 내 가슴에
곱게 뜨는 불변의 사랑
새겨진 그림자에 침묵의 향연

내게 주어진 처음도 끝도 함께 한 
오직 한 번만의 천상화로
동경 속에 머물다 간 그리운 눈물인가!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꽃의 노래 그대 속삭임 인가 / 은영숙

보고싶다, 그대 음성
사무치는 길목 동박새 울음
고요 속에 숨 고르고

연못가에 아롱지는 초록 잎
바람에 흔들리는 풀꽃의 노래
그대 속삭임인가

영원으로 꽃 피우는 불야성처럼
밤하늘에 샛별 하나 살며시 내려와
굶주린 허기에 채워주는

소박한 불빛 내 가슴에
곱게 뜨는 불변의 사랑
새겨진 그림자에 침묵의 향연

내게 주어진 처음도 끝도 함께 한
오직 한 번만의 천상화로
동경 속에 머물다 간 그리운 눈물인가!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지금도 타국에 계시는지요?
저는 낙상으로  근 8개월을 병원 생활로
대 수술도 하고 저승길 오고 가고 했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살려 주시어 견디고 있지만
대퇴밑 바스러진 뼈가 아직도 붙지를 안해서
요양 보호사의 도움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지지대로 겨우 의지하고 있습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은 것이 주님의 은총입니다

작가님이 그립고 뵙고 싶어서 이미지방에서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큐피트`화살"任의,아름다운 映像과 音響..
"映像詩畵"로 擔아주신,"풀꽃노래`속삭임" 詩香..
 오늘도 "殷"님의 "答글"을,방가며 作品을 즐`感합니다..
"은영숙"詩人님!病患中`이신데도,"詩마을"에 每日`每日을..
"殷"시인님의 詩마을`사랑에,讚辭를 드리오며..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마지막 달력을 향하여 발음질 치고 있습니다
세월의 허무함에 탄식이 되네요

고향 같은 시말 에 미련이 가득 합니다
잊지 못할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영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 수년 동안 초야를 위해서만
살아온 그대 열정에 감사하고
그대의 댓가없어 뵤이는 그 감사함을 보면은
아무것도 없는 허무 같아 보입니다

오늘 이렇게 그 초야에서 떨어저 내리는 갈잎하나
쓸슬히 땅위에 떨어저 내릴때에 지나간 세월의
허무함이 더 할것 같습니다

다시 오늘 이렇게 절절한 마음을 동봉해 가지만
지금이 지나면 차가운 겨울이 온다합니다

***************************
내게 주어진 처음도 끝도 함께 한
오직 한 번만의 천상화로
동경 속에 머물다 간 그리운 눈물인가!
***************************

아름다운 시인님의 "시 "향기를 껴 안으며
아름다운 큐피트 화살님의 영상은
그리움과 그리움의 실체입니다

두분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기다려지는
우리 작가 시인님!

장문의 댓글에 기쁨의 고개 숙여 집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동행 해 주시어 더 없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밤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게 주어진 처음도 끝도 함께 한
오직 한 번만의 천상화로
동경 속에 머물다 간 그리운 눈물인가!

아름답습니다 시어 모두가..
편찮으시고 난후..
더더욱 시의 깊이가 심연으로 빠져들만한 무게로 다가오네요.

영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다시 시마을로 돌아오심에 감사하고.
그 모든것이 주님의 은총입니다.

오자마자 제일먼저..
손녀딸의 바이올린연주로..
시인님의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영상을 입혔습니다

어린아이의 정성으로 올린 연주이니
더더욱 은혜 받으시기 바라오며..
하루 빨리 낙상하여 부상당하신 다리가 온전해 지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 가득 차고 넘치게 받으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사랑하는 나의 보호자 작가님!
얼마나 병상에서도 뵙고 싶고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다인 용 병실에서 70대 노인들이 낙 상 의 후유증으로
치매가 와서 밤마다 소리 지르고 하는데
제가 제일 고령인데 주님의 은총으로 치매가 없고
살아나서 너무 나도 주 하느님께 감사 했습니다

어쩜  손녀딸의 바이올린 연주는 신동이 입니다
너 무 나도 감동과 감격으로 감상 하 옵니다

작가 님 의 기도 은혜 롭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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