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의 연애론 /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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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벌의 연애론을 읽으며 평화로운 순리 같은 세계를느낍니다
꿀이 흐르는 시내를 날면서 각자의 업에 충실한 국민들처럼
벌의 세계는 짜여진 질서 속에서 영원한 제국으로
걱정 없이 살아갑니다
두 분 작품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습니다...옷깃을 여미는 늦가을 끝으로 몰아가는 것이지 싶습니다...
세월이,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정신을 못차릴 정도지요...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이 좋은 가을을 마음 속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허수작가님의 귀한 선물을 뒤늦게 보았네요
변함 없는 허수 선생님의 정성이 전해오는 작품이
오늘따라 꿀처럼 달고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시마을이 정이 넘치는 사이트가 기억되는 것이
바로 허수 선생님처럼 시마을에 대한
식지 않는 애정과 사랑으로 정을 나눠주시는
귀한 섬김의 분들이 많기에 이렇게
오늘까지 사랑 받는 이유이겠지요
선생님의 귀한 정성으로 담아주셔서
제 시를 더 향기롭게 음미하고 갑니다
기온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계보몽님의 향기로운 답글의 정에도
감사의 마음 살포시 내려놓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회장님!
저의 능력이 모자라 영상을 만들 수 있는 詩 작품과 그렇치 못한
詩작품이 있어서 요즘 회장님 詩작품을 구하느라 웹스핑을 많이
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제게 시집을 선물로 주신 시인님도
마찬가지지만 말입니다. 나름 시어들을 풀어내려고 노력은
하지만, 구하기 쉽지 않은 소스들 때문에 완성도가 많이 부족할
겁니다.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디.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가을날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