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에는 / 라라리베 ㅡ 영상 ㅡ 리앙~ ♡ 작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월에는 / 라라리베 ㅡ 영상 ㅡ 리앙~ ♡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9회 작성일 21-09-08 08:25

본문

      구월에는 / 라라리베 길목 감싸 쥔 울음이 밤을 열고 끌어당긴 이불 위 내려앉은 빛과 어둠 사이 켜지다 꺼지는 어제가 있는데 구겨진 악보 펼치며 별자리 그리는 꿈과 잠 사이 젖은 몸 말리는 걸음 따라 언덕 오르며 멀어지는 질문에 타다 남은 빗장 푸는 시간 상기된 미완의 숨결이 흐트러진 매무새 가다듬는 기억과 망각 사이 다 쓰지 못한 편지 한 장 접으며 새벽 일으키는 나팔꽃 왜 아름다운 것들은 뒤돌아 바람을 안고 올까 다가설 수 없는 가을 창가로 이름 모를 별이 총총 피었다



소스보기

<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 tabindex="0"><p tabindex="0"> <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SSDzr9EEHAs?autoplay=1&loop=1&playlist=SSDzr9EEHAs&vq=hd720&autohide=1&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r> <td tabindex="0"><pre tabindex="0"><p tabindex="0"><p align="left" tabindex="0"><p style="margin-left: 40px;" tabindex="0"><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구월에는 / 라라리베 길목 감싸 쥔 울음이 밤을 열고 끌어당긴 이불 위 내려앉은 빛과 어둠 사이 켜지다 꺼지는 어제가 있는데 구겨진 악보 펼치며 별자리 그리는 꿈과 잠 사이 젖은 몸 말리는 걸음 따라 언덕 오르며 멀어지는 질문에 타다 남은 빗장 푸는 시간 상기된 미완의 숨결이 흐트러진 매무새 가다듬는 기억과 망각 사이 다 쓰지 못한 편지 한 장 접으며 새벽 일으키는 나팔꽃 왜 아름다운 것들은 뒤돌아 바람을 안고 올까 다가설 수 없는 가을 창가로 이름 모를 별이 총총 피었다 </font></ul></ul><p tabindex="0"><br></p></pre></tr></tbody></table></center><p tabindex="0"><br></p>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월에는 / 라라리베

 
길목 감싸 쥔 울음이 밤을 열고

끌어당긴 이불 위 내려앉은
빛과 어둠 사이
켜지다 꺼지는 어제가 있는데

구겨진 악보 펼치며 별자리 그리는
꿈과 잠 사이

젖은 몸 말리는 걸음 따라
언덕 오르며 멀어지는 질문에
타다 남은 빗장 푸는 시간

상기된 미완의 숨결이
흐트러진 매무새 가다듬는

기억과 망각 사이

다 쓰지 못한 편지 한 장 접으며
새벽 일으키는  나팔꽃

왜 아름다운 것들은
뒤돌아 바람을 안고 올까

다가설 수 없는 가을 창가로
이름 모를 별이 총총 피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은 우리 곁에 손사레 흔드는데
우리 작가님은 저를 잊으셨습니까?
많이 많이 그립습니다
작가님 그리워서  이곳에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을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눈 시리게  기다리겠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그리움 안고 이곳에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를 초대 합니다  9월이 왔잖아요?!
그리움 속에 함께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건필 향필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려한 강신명 시인님의 글을 영상방에서 감상하니 더욱 깊어지네요
구월이라는 말의 내포적 의미를 아주 잘 나타낸 글이라 생각합니다.
은시인님의 사랑이 덧입혀지니 더욱 반짝여서 그 창가에 한참 서성이다 갑니다.
영상도 너무 아름댭네요. 훌륭한 작품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가에핀석류꽃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곳까지 찾아 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리앙~ ♡ 작가님의 영상 작품에 함께 해 주시고
제가 사랑하는 라리리베 시인님의  시향 속에
고운 댓글 주시는 문우님의 사랑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창가에핀석류꽃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힘든 와중에도 이렇게 정성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앙 작가님이 요새 통 안보이시던데
기다리시는 시인님 마음 보시고
빨리 오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백신 부작용으로 그동안 좀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이제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시인님도 우선적으로 건강 잘 챙기시고
따님의 환우가 나날이 빠져 나가서
새살이 돋고 힘차고 건강한 몸으로
시인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제 모든 사랑을 모아 모아서
가득 가득 사랑 보내드릴게요
부디 지치지 마시고 힘을 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백신 부작용으로 힘드셨군요

저는 화이자 를 두번 다 맞았는데
첫번째 보다도 두번째가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타이레놀이 후유증에는 효과 적이었습니다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역씨 삶은 건강이 최 우선이에요
건강을 잃으면 세상이 다 어둠 같아요
시인님의 시를 초대 할땐 만난다는 기쁨이
즐겁게 하네요  모든 마음 혜아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류꽃님 은영숙 시인님께서
시인님의 시랑 제 시를 나란히 정성을 다해 올려주셨네요
좋은 글로 함께 공감 나눠 주시고
언제나 훌륭한 인품으로 넉넉한 온기를
베푸시는 후의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Total 2,040건 9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4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3 10-18
16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1 10-18
163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4 10-14
16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2 10-14
16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2 10-14
16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2 10-13
16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2 10-12
16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2 10-11
16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5 10-10
16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4 10-10
16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3 10-08
16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4 10-06
16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7 10-05
16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6 10-04
16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2 10-04
16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4 10-02
16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2 10-01
16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1 10-01
16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6 09-28
16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2 09-28
16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3 09-27
16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2 09-25
16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 09-25
16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3 09-23
16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2 09-23
16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3 09-20
16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 09-20
16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6 09-19
16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2 09-14
16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3 09-11
16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4 09-11
16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3 09-09
16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5 09-08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4 09-08
16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1 09-07
16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2 09-06
16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 09-06
16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1 09-03
16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1 09-03
16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2 09-03
16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3 09-01
15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 09-01
15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 08-31
15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 08-31
15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5 08-28
15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3 08-27
15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5 08-24
15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3 08-23
15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4 08-22
15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5 08-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