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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네,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2-11-10 22:35

본문

가을이 가네. / 은영숙 연 방죽에 띄운 종이배 하나 커다란 연잎 사이에 하얀 종이배 띄워놓고 바람 속에 날아오는 노란 은행잎 가는 가을에 음표 찍고 푸른 옷 입고 뜀뛰기 하는 개구리 종이배 타고 수륙만리 여행가네 연못가에 피어있는 들국화 노란 드레스에 활짝 웃음 짓고 연분홍 연꽃 곱게 차린 새색시 소슬바람 가을의 향연 하늘엔 흰 구름 꽃 그림자 수놓고 이별의 만찬 들꽃의 향기 가을이 가네!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가네. / 은영숙

연 방죽에 띄운 종이배 하나
커다란 연잎 사이에
하얀 종이배 띄워놓고

바람 속에 날아오는 노란 은행잎
가는 가을에 음표 찍고
푸른 옷 입고 뜀뛰기 하는 개구리

종이배 타고 수륙만리 여행가네
연못가에 피어있는 들국화
노란 드레스에 활짝 웃음 짓고

연분홍 연꽃 곱게 차린 새색시
소슬바람 가을의 향연
하늘엔 흰 구름 꽃 그림자 수놓고
이별의 만찬 들꽃의 향기 가을이 가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가을인가봐?! 하고 뒤 돌아보니
저만치 바람과 동행 굴러 굴러 날 두고
떠나고 있습니다  허무할손!

아름다운 가을꽃 단풍잎이 곡예를 하며
가네요  서쩍새 울며 뒤 딸아 가네요
수고 하시고 제작하신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
영상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고우신 배려 놓아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영상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싸이먼&가펑컬"의 甘味`音響,"철새는 날아가고"..
  間晩에 즐`聽하오며,"殷"시인님의 詩香 즐`感합니다..
"가을이 가네"詩香을 吟味하며,떠나가는 "가을"이 아쉽고..
"은영숙"詩人님!映像과詩香&音源에,感謝오며..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언제나 변함 없이 찾아 주시고
격려와 호강 주시는 우리 박사님
계시기에 든든한 배려 편달로 위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기는 다 치료 되셨습니까?
걱정 하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 최우선으로 조심 하시옵소서!

안박사 님! ~~^^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얀 원피스에 하이얀 돛단배야
가을은 내려두고 세월만 가져가세
강가에 피는 물안개
꽃그림자 흐리다

가는 가을에 흰머리 갈대의 춤사위가
서럽습니다

추천 놓고 갑니다
건안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머나먼길 돌아 돌아 찾아 오시는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흰머리 갈대 펄럭이며  얼마 남지않은
자아가 서럽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절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가고 있습니다 머지 않으면  우리와
이별을 말해야 하며 저렇게 잠잠하도록
가고 있습니다
**
바람 속에 날아오는 노란 은행잎
가는 가을에 음표 찍고
푸른 옷 입고 뜀뛰기 하는 개구리
종이배 타고 수륙만리 여행가네 **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엘콘도 파샤...철새는 날아가고" 참곱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궂은비 내리는 밤입니다
붉게 물든 앞산 뒷산 홍엽이 비에젖어
성글한 나목 사이로 철새들의
신호음 서글픔으로 절여 옵니다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부끄럽습니다
허접하고 못난 영상이 여기 시인님의 곱디고운 시어로
빛이 나는듯 합니다
가을도 이제 저만큼 가고 있고 만추의 은행잎은
길 바닥에 나 딩굴고 있네요

이제 가야 할길을 걷고 있는 가을의 모습이 어쩌면
처량하게 보일듯 합니다
시인님 부디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랄게요 ~은영숙 시인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작가님!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떠난다고
앞산 뒷산 갈꽃 의 고운 자태가
비에 쓸려 카펱처럼 깔려 있으니
서글퍼 집니다

우리 작가님! 부디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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