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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타고 그대 곁에 가리라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0회 작성일 17-04-12 15:26

본문

    바람 타고 그대 곁에 가리라 / 은영숙 하늘에 달빛 목마른 달무리 안고 밤 안개 어슴 어슴 깔리고 어둠이 내려 앉는 밤 심산유곡 강기슭에 홀로 피어난 나는 야생화 초롱한 푸른 별 하나 내 임 소식 깜박이며 수놓는 밤 두견새 목 매어 유성처럼 깔리고 먼 하늘 바라보며 그리운 안부 흐트러진 허공 속 외면할 수 없는 너 물오리 바람 소리 외로운 강 언덕 천 년이 다 가도록 그대의 야생화되어 내 임 가슴에 안겨 드리리 구름 속에 가려진 별 하나 너와 나 못다 한 사랑 하얀 운무 곱게 피어나는 야생화 무지갯빛 그리움 실어 바람 타고 그대 곁에 가리라 보고 싶은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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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타고 그대 곁에 가리라 / 은영숙

 하늘에 달빛 목마른 달무리 안고
 밤 안개 어슴 어슴 깔리고 어둠이 내려 앉는 밤
 심산유곡 강기슭에  홀로 피어난 나는 야생화

 초롱한 푸른 별 하나
 내 임 소식 깜박이며 수놓는 밤
 두견새 목 매어 유성처럼 깔리고
 먼 하늘 바라보며 그리운 안부

 흐트러진 허공 속 외면할 수 없는 너
 물오리 바람 소리 외로운 강 언덕
 천 년이 다 가도록 그대의 야생화되어
 내 임 가슴에 안겨 드리리

구름 속에 가려진 별 하나 너와 나 못다 한 사랑
하얀 운무 곱게 피어나는 야생화 무지갯빛 그리움 실어
바람 타고 그대 곁에 가리라 보고 싶은 사람아!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이 다 갈려고 꽃비가 내리는 데 우리 작가님은 아직도 바쁘신가요 ??!!
아님 나를 잊으셨습니까??  눈물 맺히는 봄날입니다 그리워서 그리워서요
곱게 담아오신 작품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모나리자정 적가님의 아름다운 포토작품 감사 드립니다
두 작가님! 고운 눈으로 많이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어디 편찮으신 데는 없으신지 궁금 합니다
조금 바쁜 일들이 있어서
거의 한달동안 이곳에도 잘 들어 오지 못했었네요
한 3~4개월동안 머리 아픈 작업을
무사히 다 마쳤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로 제 영상이 멋져 졌네요
언제나 아름다운 글로  감동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난 주에는 성지주일이었고
다음 주일은 예수 부활 대 축일이네요
부활주일에 많은 축복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편안히 주무시고
또 뵙도록해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와아아! 오셨습니까? 4월달을 눈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좋은 작업을 방해 안 하려고 안깐힘을 썼답니다
제가 젊을땐 화조를  비단 실로 곱게 수놓아서 만들었습니다
얼마나 얼마나 정성을 다 해야 하는 지? 해 보지 안은 사람은 쥐어 줘도 모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가보 입니다 갈채를 보냅니다

뵙고 싶어서 참느라 병 났지요 병원에서 대단한 검사도 했습니다
mri 도 찍고요 명은 주님의 것이니까요
이번엔 지난 6일날 봉성체를 했습니다
우리 작가님 기도 했습니다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이곳은 오늘은 마치 겨울 같은
찬 바람이 불었습니다  만개된 벚꽃이 꽃비가 되어 날렸습니다
재활의 기분으로 꽃비의 아쉬움에 거리에 나갔다가 반은 저승길
줄 탈 뻔 했습니다 그 자리에 돌 부처처럼 우두커니가 되어  겨우 정신 차려
돌아 왔습니다 서글퍼서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 작가님 뵈오니 기뻐서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고운 글 놓아 주시고 고운 격려 주시어 가슴 따스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은총 속에 평화롭길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이랑 데레사님 함께 뵈니
더욱 방갑고 좋은거 같습니다
머리 아픈 작업 뭔지 몰라도 무사히
마치셨다니 암튼 축하 드립니다 데레사님
꽃밭의 여인 곱고 꽃도 곱고
꽃보며  마시는 차 한잔 왠지 더 달콤하고 맛 날꺼 같어요
달달한 꽃과 차 한잔 만큼이나
달달하고 고운글 주셨네요
잔잔한 음원이랑 오랜만에 여유롭게 감상합니다
고운 영상시 주신 세분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시인님 몸은 좀 어떠신지요?
그래도 이렇게 영상시방에서 뵈니
그나마 좀 안심이 되긴 합니다
요즘 꽃들이 피어나 넘 이쁘고 좋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꽃 좋아하시니
즐겁지 않으실까 싶어요 꽃 구경 마니하시고
꽃처럼 밝고 환하게 미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건강도 좋아지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오마야! 우리 사랑하는 샘님이신가요??!!
방가 반가워서 눈물 짖습니다

꽃이 만발 해서 용기를 내어 벚꽃길을 걷고 싶어서
나갔는데 100m 도 못 가서 길섶에 앉아서 옴낱도 못하고
백목련 이 눈물짖고 노란 민들레가 격려 주면서 위로하기에
걍 기어 오다 싶이 하고 집으로 들어 왔답니다

세월을 탓하면서 집에와서 많이 울었지요
작가님의 휴휴암의 영상에 바닷가에서의 제 글을 올려 봤습니다
그래도 아니 오시기에 집에 무슨 좋은 일이 있으신가 생각 했습니다
늦은 밤 이렇게 뵈오니 너무 반가워서 눈물 난답니다
너무 너무 기쁩니다  멜도 보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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