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인처럼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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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쓸쓸한 가을의 정서들이 잔잔한 음율을따라 외롭게 흩어집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낭만의 시편은 일견 화수분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심연에서 일렁이는 사랑과 삶의 조각들을 신음처럼 일러주시는
고통의 편린들, 끝 없는 삶의 행진에 응원의 박수를 놓습니다
두 분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오늘은 오후부터 가을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그런지 하늘이 회색빛으로
나즈막히 채색되어 있으니 마음도 우울해지는 것 같습니다...벌써부터 가을을 타는 것은
아닐텐데 말입니다...어쩌다 마주친 달력은 10월 중순으로 치닫고 한 해가 또 저무는구나
탄식도 해 봅니다...그리고 인생무상(人生無常) 이란 말도 되새겨 보고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건강도 장 챙기시고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가을이 곱게 물 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리산엔 단 풍 꽃이 온 산을 장식하고
길 손들의 발걸음 멈추게 하네요
가을을 제일 좋아 합니다
장애의 몸으로 꿈을 그려보는 안타까운 삶
그대의 박수 소리 귀 엣 말 처 럼 달콤 하여라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계보몽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Heosu 작가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남!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아름다운 영상 시화 입니다
제가 요양원에서 우울증으로
힘 들 때도 우리 작가님께서 제 글을
내 주셔서 눈물로 안아 봤습니다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