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기다림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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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Let's See Together님 만들어주신 영상 잘 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다음 카페에 맞는 소스 입니다 (위에 영상 그대로 나옵니다) 복사하셔서 사용하세요 >>>밑에 보시면 블로그 소스도 있습니다 <<<
<ul><ul><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600" height="340" src="https://www.youtube.com/embed/WLbmLSV4l48?autoplay=1&playlist=WLbmLSV4l48&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tr><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7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1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천년의 기다림</span> / 신광진</b>
마음에 품고서 다녀도 외로워
힘들 때 혼잣말 속삭이는 응석
도와 달라고 떼쓰는 품 안에 사랑
눈가에 눈물을 달고 살아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삶이 더 아파
뚝뚝 떨어지는 못다 한 설움
먼 길을 돌아서 고개 숙여 쏟아내도
그리워질 후회의 마음도 멀리하고
짧은 인사만 남긴 채 돌아서네
손을 흔들며 소리 없이 부르셨을까
전하지 못한 말씀 꽃이 피었네
한 포기 한 포기 뜨거운 애틋한 정
남겨두고 떠나가신 마음은 아팠을까
초롱초롱한 눈망울 가슴이 메어와
가시는 걸음 눈물에 기대어 가셨을까?
</span></font><p><b> </b></p></span></pre></td></tr></tbody></table><ul><ul>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kIVu2/btsv8z5QBr8/nYGfOxK0U4K37KjYoJYF4k/tfile.mp3" autoplay loop>이미자 - 모정</audio>
밑에 소스는 다음 카카오 통합 불로그에 올리시면 (위에 그대로 나옵니다) 복사해서 사용하세요
<ul><ul><CENTER>
<table width="680"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71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WLbmLSV4l48?autoplay=1&playlist=WLbmLSV4l48&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tr><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8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1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천년의 기다림</span> / 신광진</b>
마음에 품고서 다녀도 외로워
힘들 때 혼잣말 속삭이는 응석
도와 달라고 떼쓰는 품 안에 사랑
눈가에 눈물을 달고 살아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삶이 더 아파
뚝뚝 떨어지는 못다 한 설움
먼 길을 돌아서 고개 숙여 쏟아내도
그리워질 후회의 마음도 멀리하고
짧은 인사만 남긴 채 돌아서네
손을 흔들며 소리 없이 부르셨을까
전하지 못한 말씀 꽃이 피었네
한 포기 한 포기 뜨거운 애틋한 정
남겨두고 떠나가신 마음은 아팠을까
초롱초롱한 눈망울 가슴이 메어와
가시는 걸음 눈물에 기대어 가셨을까?
</span></font><p><b> </b></p></span></pre></td></tr></tbody></table><ul><ul>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kIVu2/btsv8z5QBr8/nYGfOxK0U4K37KjYoJYF4k/tfile.mp3" autoplay loop>이미자 - 모정</audio>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좋은 글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날 주말 즐거운 시간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꽃향기 윤수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래전에 영상도 만들어 주셨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을 바라보며
돌아서도 눈에 밟히는 초라한 모습
연민의 마음이 아쉬움에 그리워하네
어둠에 물들어 빛의 마음을 잃어
야윈 몸을 지켜주는 철 지난 갑옷
떠난 자리에 벌써 새살이 돋았는데
인사도 없이 사라져간 목멘 그리움
돌아온 그 날 떠난 마음은 금을 긋는다
굶주린 어둠은 자신만 존재할 뿐
자신이 높아도 실체가 보이지 않은 바람
배려를 잃어 현실 속에 갇힌 어둠
자신을 낮추고 공손한 마음이 빛난다
빛나는 과거는 세월따라 이미 흘러갔다
미움의 그늘을 만드는 썩은 부위는 도려내라
몸에 밴 허세와 자만은 초라한 자신의 얼굴
바른 마음은 자신을 지켜주는 또 다른 나
어릴 적 사랑의 마음은 예절을 가르쳤지
순수함을 잃은 자존심은 길을 막아선 이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