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기다림 / 신광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천년의 기다림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2회 작성일 24-10-22 22:55

본문

      
      

      천년의 기다림 / 신광진 마음에 품고서 다녀도 외로워 힘들 때 혼잣말 속삭이는 응석 도와 달라고 떼쓰는 품 안에 사랑 눈가에 눈물을 달고 살아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삶이 더 아파 뚝뚝 떨어지는 못다 한 설움 먼 길을 돌아서 고개 숙여 쏟아내도 그리워질 후회의 마음도 멀리하고 짧은 인사만 남긴 채 돌아서네 손을 흔들며 소리 없이 부르셨을까 전하지 못한 말씀 꽃이 피었네 한 포기 한 포기 뜨거운 애틋한 정 남겨두고 떠나가신 마음은 아팠을까 초롱초롱한 눈망울 가슴이 메어와 가시는 걸음 눈물에 기대어 가셨을까?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 카페에 맞는 소스 입니다 (위에 영상  그대로 나옵니다) 복사하셔서 사용하세요  >>>밑에 보시면 블로그 소스도 있습니다 <<<

<ul><ul><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600" height="340" src="https://www.youtube.com/embed/WLbmLSV4l48?autoplay=1&playlist=WLbmLSV4l48&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tr><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7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1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천년의 기다림</span> / 신광진</b>


마음에 품고서 다녀도 외로워
힘들 때 혼잣말 속삭이는 응석
도와 달라고 떼쓰는 품 안에 사랑

눈가에 눈물을 달고 살아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삶이 더 아파
뚝뚝 떨어지는 못다 한 설움

먼 길을 돌아서 고개 숙여 쏟아내도
그리워질 후회의 마음도 멀리하고 
짧은 인사만 남긴 채 돌아서네

손을 흔들며 소리 없이 부르셨을까
전하지 못한 말씀 꽃이 피었네
한 포기 한 포기 뜨거운 애틋한 정

남겨두고 떠나가신 마음은 아팠을까
초롱초롱한 눈망울 가슴이 메어와
가시는 걸음 눈물에 기대어 가셨을까?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kIVu2/btsv8z5QBr8/nYGfOxK0U4K37KjYoJYF4k/tfile.mp3" autoplay loop>이미자 - 모정</audio>


밑에 소스는 다음 카카오 통합 불로그에 올리시면 (위에 그대로 나옵니다) 복사해서 사용하세요

<ul><ul><CENTER>
<table width="680"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71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WLbmLSV4l48?autoplay=1&playlist=WLbmLSV4l48&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tr><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8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1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천년의 기다림</span> / 신광진</b>


마음에 품고서 다녀도 외로워
힘들 때 혼잣말 속삭이는 응석
도와 달라고 떼쓰는 품 안에 사랑

눈가에 눈물을 달고 살아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삶이 더 아파
뚝뚝 떨어지는 못다 한 설움

먼 길을 돌아서 고개 숙여 쏟아내도
그리워질 후회의 마음도 멀리하고 
짧은 인사만 남긴 채 돌아서네

손을 흔들며 소리 없이 부르셨을까
전하지 못한 말씀 꽃이 피었네
한 포기 한 포기 뜨거운 애틋한 정

남겨두고 떠나가신 마음은 아팠을까
초롱초롱한 눈망울 가슴이 메어와
가시는 걸음 눈물에 기대어 가셨을까?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kIVu2/btsv8z5QBr8/nYGfOxK0U4K37KjYoJYF4k/tfile.mp3" autoplay loop>이미자 - 모정</audio>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좋은 글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날 주말 즐거운 시간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윤수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래전에 영상도 만들어 주셨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을 바라보며
돌아서도 눈에 밟히는 초라한 모습
연민의 마음이 아쉬움에 그리워하네

어둠에 물들어 빛의 마음을 잃어
야윈 몸을 지켜주는 철 지난 갑옷
떠난 자리에 벌써 새살이 돋았는데

인사도 없이 사라져간 목멘 그리움
돌아온 그 날 떠난 마음은 금을 긋는다
굶주린 어둠은 자신만 존재할 뿐

자신이 높아도 실체가 보이지 않은 바람
배려를 잃어 현실 속에 갇힌 어둠
자신을 낮추고 공손한 마음이 빛난다

빛나는 과거는 세월따라 이미 흘러갔다
미움의 그늘을 만드는 썩은 부위는 도려내라
몸에 밴 허세와 자만은 초라한 자신의 얼굴

바른 마음은 자신을 지켜주는 또 다른 나
어릴 적 사랑의 마음은 예절을 가르쳤지
순수함을 잃은 자존심은 길을 막아선 이기심

Total 18,076건 9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67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1-05
1767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2 11-04
1767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1-03
1767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11-02
176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2 11-01
176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11-01
1767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11-01
176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0-30
176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 10-29
176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10-29
1766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2 10-28
1766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0-28
176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2 10-28
1766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2 10-28
1766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10-26
1766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4 10-25
1766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4 10-25
17659
욕망의 세월 댓글+ 1
녹향 김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2 10-25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10-22
176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3 10-22
1765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10-22
1765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10-20
176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 10-19
1765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0-18
17652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0-18
1765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10-17
1765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 10-17
176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2 10-16
1764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0-16
1764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10-16
176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2 10-15
1764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 10-14
17644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0-14
1764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10-14
1764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0-13
1764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2 10-12
1764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10-11
1763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 10-10
176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2 10-10
1763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10-08
1763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10-07
1763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10-07
176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2 10-06
1763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 10-04
176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 10-04
176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10-04
1763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10-03
176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2 10-03
1762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0-03
176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10-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