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린 사람에게 전하는 나의 안부 /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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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가버린 사람에게 전하는 나의 안부 / 최영복
언제나 따사로운 햇살 같아서
온몸 구석구석 안 스며들던 곳이 없던
사람이라 뒤란의 흔적조차
사라질까 참 많이 애 닮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눈을 뜨고 습관처럼
당신의 따뜻했던 감정에게 묻습니다
어느 곳에 가 있던 상처받지 않고
잘 지내고 있나요
이런 간절한 내 마음의 울림이
내일은 닿을 수 있겠지 설령 한 열 걸음쯤
모자라더라도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그곳이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그리워하는 속마음을
별들에게 엿보였을까 어젯밤
유난히 밝은 별 하나가 내려와 어두운
내 가슴을 토닥토닥 쓰담고 갑니다
다시 갈 수 없는 시간을 넘어
내가 기억하는 당신은 정녕 별이되
내 가슴에 들어왔을까요 때문에
당신을 떠나지 못한 이유였나요
신광진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영상속에 젖어 보는 내내 좋았습니다
수많은 날을 써 내려간 무수하게 쏟아지는 아름다운 별빛
아름다운 영상 시를 보고 쉬어갑니다
시인님 자주 오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김재관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 상 시 화입니다
가버린 사람에게 전하는 나의 안부 //
성심을 다한 안부에 감사와 기쁨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행복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감상 잘 하고 저도 기쁨으로 안아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풀피리최영복 작가님!~~^^
Heosu님의 댓글

영상방이 허전 합니다...자주 오셔서 멋진 작품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방이 예전의 영화야 누릴 수 없겠지만 영상들이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수고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