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이별이라고 해서 /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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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고 원증의 세월이 이어지고,
슬픈 이별이라고 해서 결코 미워할 수는 없겠지요
긴 시간 쌓아온 추억의 시간들에 증오의 시간들은 내려놓아야 하겠지요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랑과 미움의 징검다리를 건너 가는 것
화려한 인생의 뒤안길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첫사랑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것은 말씀대로 미워할 수 없기 때문일겁니다...
아무리 아픈 기억이라해도 추억의 페이지에 남겨지면 아름다움으로 변하게 될테죠..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짧은 이 순간, 삶의 뒤안길을 돌아다 보게 되네요...
오늘 하루도 멋지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건강 잘 챙기시고요...
*김재관님의 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고귀한 당신의 하루가 오늘도 행복한 일상이되시길 소망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관님!
가을이 무럭 익어 단풍을 가을색으로 채색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 멋지게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건강도 잘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