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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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희님의 댓글

고운 영상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시인님!
따스한 가을햇살 아래에 앉아 꾸벅꾸벅 졸며 마실나간 엄마를 기다렸던 추억처럼
따뜻한 햇살이 그립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엊그제 통도사를 가봤더니 단풍이 제법 무럭 익었더라고요...
일교차가 매우 심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이 가을 아름답고 보람찬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아련한 영상에 흐르는 조근조근한 시어들
민들레 홀씨처럼 우연히 날아 온 당신에 대한
사랑이 우연이 아니었음은 바위처럼 기다린 당신의 사랑이었을까요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통도사의 가을 보고싶군요
감사합니다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작년엔 구례 피아골을 다녀왔기에 올 가을은 조금 더 멀지만
남원 뱀사골 단풍을 보고 지금 막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그리고 샤워를 끝내고
이 답글을 쓰고 있습니다...통도사도 그랬고 언양 석남사도 그랬고 뱀사골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사람들이 단풍을 즐기로 왔더랬습니다...돌아오는 길에 도동서원 은행나무가 궁금해 갔더니
아직 새파란 청춘이었습니다...경주 통일전 은행나무 길도 아직은 아닌 것 같아 시기를 맞추고 있지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것 같습니다...내일이 조금 더 추워진다니 건강 조심하시고 환한 웃음꽃이 피는 나날이 되십시오..
*김재관님의 댓글

동행.한께가는길이 아릅답습니다
오늘걸도 건강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관님!
오늘도 걸음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일교차가 매우 심해졌습니다...건강 잘 챙기고 멋진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