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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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49회 작성일 15-07-16 20:21본문
미리내/김사랑 견우야 직녀야 칠월칠석의 밤이다 미리내 강물위에 놓인 오작교를 건너 오려무나 일년에 다한번 만나는 너와의 사랑에 그리웠는 마음에 눈물비 내리고 꿈결인듯 흐르는 밤이다 나의 사랑은 너와 함께 늘 가까이 있어 너의 소중함을 모르고 너의 귀중한 사랑을 몰랐구나 삼백예순날 단 하루의 인연으로 천년을 사는 사랑아 변치않는 은하의 별이 너의 눈동자처럼 반짝인다 |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고운 영상과 글 넘 아름다와요
음악도,,,한 여름밤에 울려퍼지는 ...
감사드리고요 시인님도 고운 여름밤 되시길바랍니다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물다 갑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견우와 직녀의 사랑 만끽하고 갑니다.,
단 일년에 한번 만난다는 칠월 칠석날
김사랑 시인님의 시에 베어 나옵니다
새독수리님의 영상 감동적입니다
두 분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