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신광진/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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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19회 작성일 16-01-07 12: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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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만들어 주신 큐피트화살 영상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감성 짙은 영상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
<embed width="596" height="334"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222F5C38518BB87A05F21B"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3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7px;">
<b>찔레꽃 / 신광진</b>
어릴 적 논두렁에서 소리를 내서 울고
어머니 소리치며 쫓아 오시면
저만큼 도망가서 울면서 돈 달라고 떼를 썼던
철없이 사고만 쳐서 아버지 몽둥이 들고 쫓아오시면
치마폭에 숨어 성난 목소리 다 받아 내시던 어머니
가난을 품에 안고 싸우시던 날은 설움에 눈가를 적시던
속을 썩이면 자식 때문에 사신다는 귀에 쟁쟁한 목소리
고향을 떠난 어린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던 어머니
힘들 때면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전화기에 말하려 하면
쏟아져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 목이 메도 잘 산다고 했지
성공해서 기쁨을 드리고 싶었는데 발길이 무거운 고향
수없이 다짐해도 지독하게 따라다녔던 가난
새 자동차 타고 자랑하면 듣기만 해도 좋아하시던 어머니
억장이 무너지는 천둥소리에 서럽게 내리는 소낙비
세상이 무너져 넋이 나간 듯 희망이 되어야 했던 기둥
얼음장 손을 잡고 원통해서 속으로 한없이 울었지
최면을 수없이 걸어도 쏟아지는 슬픔을 어떻게 참았을까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u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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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 고운 영상 즐감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큐피트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