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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柏이 지고 나면(영상/ 풀잎 사랑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57회 작성일 16-02-02 17:19

본문

              


    冬柏이 지고 나면 / 김 궁 원 네 꽃잎 지고 나면 나는 어쩌나 네 모습 멀어지면 나는 어쩌나 어느 한 날 네 꽃잎이 지고 나면 어이 하라고 사노라면 더러는 잊고 산다지만 내 죽어도 잊을 수 없는 것 하나 있으니 붉디. 붉은 너 동백 아! 기다리는 마음이야 견딜 수 있다지만 바라보다 물든 가슴 어찌하라고 계절을 돌아드는 바람 소리에 흰 눈 위에 네 모습 나는 어쩌나 네 꽃잎 지고 지면 나는 또 하나의 그리움에 기다리는 마음 못 내 서러워 까맣게 또한 가슴을 태우겠지만 네 꽃잎이 질지라도 아파 않으리. 바람불고 흰 눈이 내리면 꽃잎은 다시 피리니 아! 동백이 동백이 다 지고 나면 나는 어쩌나? 흰 눈 위에 네 꽃잎 나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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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시인님!
1월도 가고 이제 2월이 시작 됐습니다
며칠 후엔 우리의 고유 명절 설 날이네요

시인님! 다복 하시고 가내 평화와 행복이 넘치는 한 해 되시도록 기도 합니다

고운 시를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새하얀 눈 속에 함초롬히 고개 숙인 빨간 동백을 차암 좋아 합니다
꽃잎이 지면 가슴으로 옮겨 심어 따뜻히 품어 주세요 영원히
살아 숨쉬겠지요 ...... 아주 영원히......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최명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의 아름다운 시입니다
꽃이 피고 지는 것이
우리 인생이나  마찬가지라 여겨집니다
고운 나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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