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살고 싶었습니다 / 신광진 / 영상 안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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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15회 작성일 16-02-12 01:09본문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기준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고 개성이 있어서 좋습니다.
안기준 영상 작가님 잘 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
<embed width="596" height="334" src=" http://cfile2.uf.tistory.com/media/252BD03F56926B6906D51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6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7px;">
<b>당신과 살고 싶었습니다 / 신광진</b>
당신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지
당신과 함께 살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작은 눈망울 속에 들어와 살듯이
당신의 눈망울 속에 살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싸매주는 상처라면
더 아픈 상처를 갖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신께서는 우리에게
작은 소망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면서 긴 편지를 쓰면서
당신의 눈망울 속에 고일듯한
서러운 눈물을 생각합니다
당신이 오시는 날은 눈물로 쓴
서러운 편지를 밤새워 읽어 주셔야 합니다
당신 생각에 목이 메
서럽게 부르고 불러봐도
당신은 듣지도 만날 수도 없어서
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만
친구가 되어 흐르고 흐릅니다
이승에서 당신을 만나지 못하고 떠나도
죽는 순간까지 마음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있어서 웃을 수 있었고
보고 싶음에 서러워 울 때도
당신을 사랑해서 진정 행복했습니다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u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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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고운영상 고운글,,우리들마음을 아름답게해주십니다
해피2월애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안기준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 안녕하세요 ^^
설 명절 잘 쇠셨는지요
고운 영상에
애잔히 흐르는 음률
고운 감성의 시향 잘 어우러져
감사히 감상합니다
소스를 올려주시어 설명까지 배려해 주시니
고운 심성을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꽃 안희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영상 글이 가슴에 스며드는 예쁘고 가냘픈 글입니다
아름다운 안기준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