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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향기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228회 작성일 15-07-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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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향기 / 신광진 표현할 때는 가슴에 젖어들어 식지 않고 시간이 흘러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다정한 눈빛으로 지친 마음 따뜻하게 안아줘 널 품에 안으면 온 가슴을 타고 흐르는 전율 보이지 않아도 바람 내음으로 속삭이는 향기 눈을 감아도 머릿결을 날리며 설레는 마음 길을 걸을 때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도 함께했던 날들이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어줘 인생의 종착역을 생각하면 어찌나 고마운지 사랑도 모르고 싸워도 다시 만났던 그 자리 마음 속 깊이 숨어 살았던 놓을 수 없는 인연 그리움의 상처가 오랜 시간 아파했어도 잊으려 할수록 다가와서 채워주던 애틋함 혼자 있어도 스쳐 가는 바람, 수많은 생각 외로움도 다가와서 친구가 되어 미소 짓게 해 눈 속에 눈물로 들어와 사는 눈빛, 목소리, 얼굴 함께 있어도 보고 싶었던 홀로 꿈꾸는 사랑 바람결에 옷기만 스쳐가도 머무는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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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향기 / 신광진


표현할 때는 가슴에 젖어들어 식지 않고
시간이 흘러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다정한 눈빛으로 지친 마음 따뜻하게 안아줘

널 품에 안으면 온 가슴을 타고 흐르는 전율
보이지 않아도 바람 내음으로 속삭이는 향기
눈을 감아도 머릿결을 날리며 설레는 마음

길을 걸을 때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도
함께했던 날들이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어줘
인생의 종착역을 생각하면 어찌나 고마운지

사랑도 모르고 싸워도 다시 만났던 그 자리
마음 속 깊이 숨어 살았던 놓을 수 없는 인연
그리움의 상처가 오랜 시간 아파했어도

잊으려 할수록 다가와서 채워주던 애틋함
혼자 있어도 스쳐 가는 바람, 수많은 생각
외로움도 다가와서 친구가 되어 미소 짓게 해

눈 속에 눈물로 들어와 사는 눈빛, 목소리, 얼굴
함께 있어도 보고 싶었던 홀로 꿈꾸는 사랑
바람결에 옷기만 스쳐가도 머무는 환한 미소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일의 앤..
봉숭아 꽃물 들일 여름이 익어가네요
오랜만에 듣는음악도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영상과글 음악....고운 시간들 되시길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가는 것이 외롭지만은 않지요 왜냐하면 바람결에 옷깃만 스처도
환한 미소가 있기 때문에요 확실하게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싸우다가도
다시 만났던 그자리.. 우리들..
살다보면 그것들이 다 인생의 종착역이 되는 것을요...

고운 시화 향기에서 잠시 쉬다갑니다 좋은 오늘 되십시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정인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인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그리움의 향기를 통하여 신선한 시 한편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정인 작가님께서 고운
영상으로 시인님의 시 보여주시니
더욱 기쁩니다.
그리움은 언제나 잊혀지지 않지요
사랑의 맛을 알아야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지요.
사랑을 해보지 않는 사람은 그리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요
마음에 와 닿는 시 한편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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