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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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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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956회
작성일 16-03-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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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려나. / 김 궁 원
봄이 오려나.
소란스러운 햇살에
새들은 짹짹
봄이 오려나.
짓궂은 바람에도
가슴은 콩콩
그래! 봄이야
봄이 오는 거야
저기를 봐
기다린 만큼
설레는 만큼
저기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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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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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늘은 정말 봄이 오는듯..느껴졌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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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궁원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시인님!
봄이 무르익었습니다
이곳은 아직 봄이 눈감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벚꽃 만개한 향기 그윽한 저 길을 따뜻한 벗과 나란히
걸어 봤으면 합니다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의 뜨락에 머물다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
hosim님의 댓글
ho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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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궁원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감흥을 불러일으킬 것 같은 영상이네요
오늘 날씨가 좋네요.
시 쓰기도 알맞고 또한 건강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벌써 한 주간이 자나가네요
그러고 보면 세월도 참 빠르죠.
김궁원 시인님의 시속에도 감흥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더욱 친근감이 깊어지는데요.
시의 음률이 너무 좋고 영상도 감상하기 알맞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궁원 시인님
따사로운 꽃향기 넘치는 환상의 봄날
언제나…….늘~건강하시고요~
이 봄~행복한 꿈을 꾸는 멎진 날들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