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봄/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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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28회 작성일 16-03-17 18:08본문
중년의 봄/김사랑 마음만은 아직 청춘이지 세월은 어디로 흘러 보내고 꿈꾸는 넌 중년 그 인생에도 봄은 왔더라 마른 고목의 가지에도 꽃이 핀다 했던가 성숙한 삶에 사랑의 향기를 더하면 우리 아름다운 사람이 아니던가 꽃이 피고 새들 노래하니 이처럼 좋은 날이 내게로 다시 찾아올까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자 살아간 다는 건 생의 나이테에 물결을 세기고 사랑한다는 건 사람의 가슴에 추억을 남기는 일이다 그대 마음에도 진정 봄이 왔는가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자 생명의 축제 시간의 되었으니 그대여, 기쁨으로 오늘을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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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중년의 봄/김사랑</B>
마음만은 아직 청춘이지
세월은 어디로 흘러 보내고
꿈꾸는 넌 중년
그 인생에도 봄은 왔더라
마른 고목의 가지에도
꽃이 핀다 했던가
성숙한 삶에 사랑의 향기를 더하면
우리 아름다운 사람이 아니던가
꽃이 피고 새들 노래하니
이처럼 좋은 날이
내게로 다시 찾아올까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자
살아간 다는 건
생의 나이테에 물결을 세기고
사랑한다는 건
사람의 가슴에 추억을 남기는 일이다
그대 마음에도 진정 봄이 왔는가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자
생명의 축제 시간의 되었으니
그대여, 기쁨으로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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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새들의 지저귐이 기쁨같아요
나도 새처럼 봄만을 즐기고싶어요
세파에시달려 피곤함을 씻어내리고
새들과꽃들과칭구되어 웃고만싶어라
고맙습니다,,고운봄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