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시를 쓰네/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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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36회 작성일 15-07-20 18:58본문
밀려왔다가 다시 쓸려가는 저
하얀 파도가 시를 쓴다네.
바람에 밀려 오나.
구름에 밀려 오나.
한번 두번 밀려오는
저 주름 같은 파도
아마
저 파도는 시인인가봐.
한번 밀려오면
한 줄의 연이 되고
행이 되는 시의 한편 새겨지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시인 만나보고갑니다 ㅎㅎ
멋지군요, 고맙습니다,?
hosim님의 댓글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작가님 반가워요!!
어떤 지해도
통하지 않을 듯 작아진다!
장엄한 바다 그리고 파도
저 신비에 도전한 꿈은 무엇인가
글도 영상도 작가님의 작품Detail 하고 Real하며
신비한 걸작 파도 글
좋은 작품 깊은 느낌으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원한 파도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파도 소리가 여기까 들리는듯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장정혜님의 댓글
장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연이 되고 행이 되는 시어
멋집니다 파도가 금방 밀려오는 기분입니다
잘 감상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오랫만에 안부드립니다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오늘두 행복 가득 미소 가득
행운이 넝쿨째 들어오는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