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강물처럼 -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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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56회 작성일 16-04-15 21: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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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
넓은세상 보고싶어 바다로 간다.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손수건..사월애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은하주 영상작가님의 멋진 바다 영상작품에~
"강물 따라 흘러 흘러" 바다로 가시는~
고운 상상의 나래로 훈훈하게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방긋 방긋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세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하주 영상 작가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힘찬 파도 소리 갈매기 구애소리 애달픈~
음원도 애잔하고 감미로운 멋진 바다 영상작품입니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욕심을 비울 때라고 합니다~
돌아보면 우리 삶에는 감사 할 일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많은 것을 욕심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시화 작품~~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은하주 작가님~~
눈부시게 아름다운 봄날~
얼마 남지 않는 봄날 행복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휴일 건안하시고요~
언제나 늘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림은 바다처럼 -박영란
오랜 세월의 기다림
먼 곳에서 흘러오는
강물처럼 애태우던
어디서 무얼 했는지
황혼의 길목에 서성이다
서로의 깊이와 넓이로
뒤늦게 하나가 되어가는
석양 바라기하는 사연들
훈훈한 정 나누며
마음 섞어 하나가되고
생채기 없는 아름다운
영혼의 미소 마주보며
바다로 향해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