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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에 그리움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63회 작성일 16-04-26 14: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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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작가님!

저 푸른 바다의 파도에 목메어 그 얼마나 울었던가?!
고동 소리울리며 뱃머리 돌리던 부두의 이별 ......

수평선 넘어 갈때 까지 가물가물 배의 그림자에
먹먹하게 넋을 잃고 바라보았던 지난날......

오늘 따라 왜 이리 가슴에 강이 흐르는지 ......
작가님께서 저를 울려 주네요

봄이 가는 것이 추억 속에 잠기게 하네요
부산의 4부두에서 출항을 보던 그 자리에 서 있는듯
애절한 영상시화로 제 부족한 글을 흙백 드라마를 보는듯이
꾸며 주셨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작가님!!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에다 그리움을 삭이는 고운 은영숙 시인님의 시어가
허수 작가님의 영상으로 감상하니
그 애절한 그리움에 금방이라도 목이 메여지는 듯합니다.
두 분 행복한 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바닷사람의 가족으로 이별만을 안고 살았던 지난날이
저 파돗소리에 목이 멥니다
 
등대와 갈매기가 벗이 되고 눈물의 바다가 지금도
가슴 저밉니다
이별은 이별은 정말 싫어요......

고운 걸음 주시고 허수 작가님의 아름가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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