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의 마음/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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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10회 작성일 16-04-28 20: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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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tr></table>
<pre><font face=바탕체 color=464943 style="font-size:10pt"><ul><ul>
<b>춘향의 마음/김사랑</b>
서방님, 가는 실버들
그네탈때 저를 부르셨나요
님께 품은 연정은
소쩍새 울고 지새는 밤이면
애가 달고 달아 앞산마루
눈썹달로 남은 그 사랑 아시련지요
오뉴월 태양에
이 심장마져 타들어간다해도
사모한 이 마음 몰라주신댜해도
광한루 다리를 건너갈때
은하수 물결 수많은 별들중
인연으로 맺은 사랑입니다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나
사랑을 제게 주신다면
천년를 하루같이
변함없는 마음을 제게 주어요
저역시 은장도로
짧은 봄밤 허리 잘라내어 받치리다
사시다가 그리워서
못잊겠거들랑 실버들 흔들고가는
바람처럼 제게 오시어요
기다리다 생각나서
마음줄 곳 없거들랑
구름처럼 흘러가다 제게로 오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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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편단심 민들레! 성춘향
울엄마가 성씨임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