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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노래/김사랑


넓은 세상에 파도치는 파도에서
제 영혼은 쉴곳 몰라 방황하고
세월의 그림자 눌러 앉은 먼지에
우리의 감성은 눈물조차 메말라 가지요

삶의 깊은 계곡에서 방황하고
생의 절벽끝에서 절망을 해도
희망의 별이 떠서 반짝이는 한
길을 잃지 않고 집으로 가겠지요

인생에 봄날의 꿈은 황홀하고
사랑의 짙은 꽃향기는
싱싱했던 청춘의 날에
뜨겁게 가슴을 적시던 그리움이여요

황금 노을이 지고
어두워진 수풀에 별이 빛나는 밤
막막한 기다림에 살다가 지친 삶
잠시 생의 행간에 쉼표를 찍고
그대는 편안한 행복을 느껴야해요

수많은 우주의 별들중
인연으로 만나 사랑을 속삭이며
부르는 사랑의 노래
이 인생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20 bgColor=#dcdcdc> <TBODY> <TR> <TD bgColor=#ffffff> <EMBED height=57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24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2305973555A8CB1A044829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PRE><DIV style="MARGIN-LEFT: 18px" align=left><SPAN style="LETTER-SPACING: -1px; FONT-SIZE: 10pt"><FONT color=black><FONT face=바탕><SPAN style="LINE-HEIGHT: 18px" id=style><P align=left><UL> <B>생의 노래/김사랑</B> 넓은 세상에 파도치는 파도에서 제 영혼은 쉴곳 몰라 방황하고 세월의 그림자 눌러 앉은 먼지에 우리의 감성은 눈물조차 메말라 가지요 삶의 깊은 계곡에서 방황하고 생의 절벽끝에서 절망을 해도 희망의 별이 떠서 반짝이는 한 길을 잃지 않고 집으로 가겠지요 인생에 봄날의 꿈은 황홀하고 사랑의 짙은 꽃향기는 싱싱했던 청춘의 날에 뜨겁게 가슴을 적시던 그리움이여요 황금 노을이 지고 어두워진 수풀에 별이 빛나는 밤 막막한 기다림에 살다가 지친 삶 잠시 생의 행간에 쉼표를 찍고 그대는 편안한 행복을 느껴야해요 수많은 우주의 별들중 인연으로 만나 사랑을 속삭이며 부르는 사랑의 노래 이 인생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EMBED style="WIDTH: 0px; HEIGHT: 0px; TOP: 38px; LEFT: 1px" height=0 type=audio/mpeg width=0 src=http://cfile279.uf.daum.net/media/117DF91B4BC96D2D2537EA wma? autostart="true" loop="-1"></P></UL></UL></UL></SPAN></FONT></PRE></TD></TD></TR></TD></TBODY></TABLE><IMG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8.uf.daum.net/image/2758B63955E23DC2085E1C" width=50 height=70 actualwidth="96" data-filename="IMG_20150829_212726.jpg" exif="{}" none? CLEAR: 60px; HEIGHT: none; FLOAT: 50px; ?WIDTH:/>*김사랑* 1962년 전북진안 * 2002 첫시집 사랑을 꿈꾸는 나무* 2005년 아버지자전거 신인상 수상 등단 <DIV>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