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연가/김사랑
하얀 마음으로
순결하게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붉은 가슴으로
뜨겁게 당신을 그리워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사랑한다는 그 말로도 모자라서
어떻게 해야 이 고백을
당신께 전 할수 있을까요
아무도 오지않는 길가를 서성이며
온종일 기다리는 이 사랑을
어쩌면 당신이 알아 줄까요
지금은 환하게 웃고 있지만
꽃은 지고 눈물의 씨앗은 맺히겠지요
그때서야 이 사랑 아시고
후회를 한들 어쩔 수 없답니다
오고가는 인연의 길목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한 세월
환하게 웃고 있는 당신곁을
바쁘다는 핑게로 도망쳐왔습니다
내 삶이 힘들다는 이유로
곱던 사랑을 모른체 했습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시 한줄 써서 받칩니다
참, 미안하고도 사랑하는 당신
당신때문에 고맙고
당신이 내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김사랑* 1962년 전북진안 * 2002 첫시집 사랑을 꿈꾸는 나무* 2005년 아버지자전거 신인상 수상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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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접시꽃 연가/김사랑</B>
하얀 마음으로
순결하게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붉은 가슴으로
뜨겁게 당신을 그리워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사랑한다는 그 말로도 모자라서
어떻게 해야 이 고백을
당신께 전 할수 있을까요
아무도 오지않는 길가를 서성이며
온종일 기다리는 이 사랑을
어쩌면 당신이 알아 줄까요
지금은 환하게 웃고 있지만
꽃은 지고 눈물의 씨앗은 맺히겠지요
그때서야 이 사랑 아시고
후회를 한들 어쩔 수 없답니다
오고가는 인연의 길목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한 세월
환하게 웃고 있는 당신곁을
바쁘다는 핑게로 도망쳐왔습니다
내 삶이 힘들다는 이유로
곱던 사랑을 모른체 했습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시 한줄 써서 받칩니다
참, 미안하고도 사랑하는 당신
당신때문에 고맙고
당신이 내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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