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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을 두들기시는 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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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92회 작성일 16-06-28 16:15

본문

           

    천국의 문을 두들기시는 내 아버지 龍門 민경교 마을입구를 지키고 서 있던 바윗돌도 언젠가는 나이가 들면 산산이 부서져 내리며 그 자리에 모래알을 남겨놓고 가겠지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긴다면 사람은 이름 석자를 남기고 세월 앞에 바위도 언젠간 잘게 부서져 내리며 그 자리 작은 모래알 남겨놓고 가겠지 한평생 사시는 동안 연필 한 자루 한 자루 잡아보지 못하시고 땅만 파며 젊음을 다 받치신 가엾은 내 아버지 지팡이만 짚고 서면 온몸이 부서져 내리는 느낌이 든다고 늘 말씀하시곤 하셨다 한 가정 자식들 뒷바라지를 위해 수많은 고생만을 하셨는데 부서진 모래알을 보면 뒷산 바윗돌에 이름 석자 새겨드릴 수는 없고요 저 하늘에 이름 석자 또박또박 새겨드리리 영원히 산다는 천국 저 하늘 중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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