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 반일암/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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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53회 작성일 16-07-26 20: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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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운일암 반일암/김사랑</B>
구름이랑 바위랑
바람이랑 물이랑
운일암 반일암에서
천년 사랑을 꿈꿔봅니다
산첩첩 물겹겹
내 사랑을 막아도
매미울음 폭포처럼
그 사랑을 씻어도
내 마음은 변 할 순 없어요
기암절벽 옥수청산에 묻혀
집채만한 바윗돌 옆에 끼고
인생사 시름일랑 옥류로 씻어내고
내 님과 함께 무릉에 살고 싶어요
산을 넘는 산새야
물가에 선 물새야
그대안에 사랑에 갇혀
나는 울고만 있어요
봉숭화 꽃빛처럼 붉다가
눈물에 젖은 달이 뜨고
손끝만 닿아도 터질듯한 이 가슴
그대는 자꾸만 그립게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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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PAN></FONT></FONT></SPAN></DIV></PRE></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CENTE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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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운반.. 사랑을운반하는 바위인가여 ㅎ
김사랑님의 댓글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이 제가 태어난 고향입니다
참 아름답고 멋진 곳이지요
요즘같은 열대야의 밤엔
한번쯤 쉬고 싶은 곳이지요
왜냐하면 밤엔 서늘해서 이불을 덮고 자야 하거든요
언젠가 제가 유머에서
저 바윗돌을 지개를 져다 부려 놓느라고 힘들었다 했는데
그댄 뻥이 너무 심했지요
지도 휴가를 더나볼까 하네요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울님들껜 넘 미안해요
~~~~ㅠ..ㅠ
이곳에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http://glog25623.ijakga.com/series/list.asp?sid=34297 로 놀러 오세요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산 시원한 물줄기
앉아서 구경 잘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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