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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잡아 보고픈 / 은영숙 - 영상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26회 작성일 16-07-29 17:18

본문

  그대 손잡아 보고픈 / 은영숙

                       나에게 주어진 행운의 갈망
                       사랑의 벽은 순백의 꿈으로 단단하지만
                       따스한 그대 손잡아 보고 싶은 아쉬움은

                      베일 쓴 그림자 속에 숨고  저 높은 하늘구름
                      아름아름 그대 환각 속에 방황 하네
                      구름 건너 저 편에는 내 그리움 가득히

                      내 가슴에 안길 듯 다가오는데
                      별을 혜일만큼 곱게 접은 사랑의 연서
                      그리는 가슴에 오색 빛 촛불 밝히고

                       타고 타서 내리는 촛농처럼
                       아물지 않는 상처의 아픈 기억
                       서산에 지는 금빛 노을 앞에

                       홀연히 홀로 나는 백로인가
                       세월의 흔적 저 만치 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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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파람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작가님!
이 더위에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귀한 글로 머물러 주시고 워터루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워터루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어찌 지내시는지요?
작가님께서 힘들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모셔다가
이 부족한 습작생이 이곳에다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주시고 많은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영상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몸이 새라면 이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 멀리보이는 저 멀리보이는 작은섬까지

조은작품 즐감하고갑니다, 칠월애건강들 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갑습니다
맞아요 새라면 날아가고 싶어요 동감입니다
고운 걸음 고운글로 머물러 주시고
워터루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이 머무는 하늘 저편에는 그리움 하나 있답니까
그 그리움은 잡힐듯.. 닿을듯....하지만
한걸음 다가 서 보아도 다시 저만치서 또.. 또... 닿을듯
이제 그 그리움을 놓아 주세요
훨훨 새처럼 날아가도록 말입니다 ㅎ

절절하신 시향으로 마음을 울려 놓습니다
정돈 안된 저의 작품을 곱게 시화화 하신
시인님의 작품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도 함께 하시고
좋은 오늘과 고운 시향기도
아름다운 날들 되시고
저의 작품을 사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답니다
다시 뵙는 시간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은영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작가님은 제게는 시말 첫 발걸음 부터 스승같고
보호자 같이 보살펴 주신 잊지 못할 연을 가진 고마우신 분입니다
보은의 길은 없지만 마음 한켠 언제나 함께 합니다

아름답고 고차원의 영상을 모셔다가 초보자라 마음대로 되지 안아서
선 무당의 표시가 나서 오히려 죄송하고 면목 없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님! ^^

내둥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까꿍~~~!!
제가 넘 늦은 아침인사로 드리는 거져?ㅋㅋ
잠시 요렇게 인사드리구요..
어디에좀 다녀와야 해서요..
다시 또 뵈러 올게요.
간 밤에 만든 거 살포시 올려서 보여드리고 갈게요..
고운 주말 보내셔요..시인님..^^

영상시방은 <pre> 요 거 안 넣어도 되네욤..ㅋㅋ
휴~~~~다행이당..안녕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동이님
방가워 서 많이 좋아 했는데 또 어델 가시나요?
바람처럼 오셨다가 바람타고 가시는 ......
이상한 나라인가요?
By나비 작가님이 내동이 작가님 영상을 멋지게 편집 하셨던데요?!!
제가 모셔 갔습니다 나중에 기념으로 함 습작 해 볼까 하고요......

제 졸글을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선물 해 주셔서
과분한 행복으로 받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빨리 도라 오셨으면 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행운 만땅 되시도록 기도 합니다
내동이 작가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음식이라도 담긴 그릇이 다르면
맛이 다른 느낌을 받듯이,
영상이 다르니 글맛도 다른 듯합니다.

내미는 두 손, 누가 먼저 내밀었을까요?

찰나의 오차도 없이 동시에 내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워터루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감상 잘 하였습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 폭서에 멀리멀리 이곳까지 찾아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도 정인 같은 사람과 손 내밀고 잡아 보신 기억이 잇으신지요?
더워도 행복 하실 것입니다
축하 드려요
세월은 깜박 할 사이에 가버리니까 기회 가 허락 할때
노치지말고 꽉 잡으세요 ㅎㅎ

고운 댓글 주시고 워터루 작가 시인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일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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