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배롱나무 꽃 / 은영숙- 영상 소화데레사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그루 배롱나무 꽃 / 은영숙-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41회 작성일 16-07-30 17:01

본문

    한 그루 배롱나무 꽃 / 은영숙 청솔 밭 뒤로하고 울어대는 뻐국새 구절초 흐드러진 그늘에 배롱나무 한그루 몽실몽실 꽃 피었네 홍조 띤 여인처럼 꽃분홍색 고운 얼굴 초록 숲 속에 부끄러운 듯 선연한 얼굴로 배롱꽃잎의 빨간 입술 오물오물 먼 하늘 바라보며 기다림의 여운 전설의 사유 안고 붉게 물든 사랑의 문신 만개의 기쁨 속에 안주하는 바람의 안부 불면의 밤 수은등에 그대 그림자 몽환 속에 임의 숨결 향기로 새기고 꽃잎은 지는데 달 가는 하늘에 눈물 싣고!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그루 배롱나무 꽃 / 은영숙

 청솔 밭 뒤로하고 울어대는 뻐국새
 구절초 흐드러진 그늘에
 배롱나무 한그루 몽실몽실 꽃 피었네
 
 홍조 띤 여인처럼 꽃분홍색 고운 얼굴
 초록 숲 속에 부끄러운 듯 선연한 얼굴로
 배롱꽃잎의 빨간 입술 오물오물
 
 먼 하늘 바라보며 기다림의 여운
 전설의 사유 안고 붉게 물든 사랑의 문신
 만개의 기쁨 속에 안주하는 바람의 안부
 
 불면의 밤 수은등에 그대 그림자
 몽환 속에 임의 숨결 향기로 새기고
 꽃잎은 지는데 달 가는 하늘에 눈물 싣고!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소중하게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모셔다가 여기에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롱나무꽃 입술 같은 시심과
소화테레사님의 마음이 담긴 영상이 흡착하여
만들어낸 영상시화,
너무 곱고 아름답습니다.

베롱나무 꽃, 두 번쯤 피었을까요?
세 번 피면 벼가 익는 가을, 계절을 초월하는
꽃 그늘에서 커피 한 잔하고 싶습니다.

너무 더워서 혼절 할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두 분 감사드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이 더위에 멀리 달려 오시느라 혼절 하셨을 것 같은데
119 타고 오셨는지요?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시원한 냉 막걸리 한 잔 마음으로 모시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하고 소화 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예쁘게 잘 하셨어요
제가 글씨색갈을 흰색으로 했어야 하는데
주황색으로 했더니 꽃색갈과 겹쳐서
글씨가 잘 안 보이지요
제 실수 입니다
처음에 흰색으로 했다가 주황으로 바꿨어요
죄송해요
이럴 때는 글씨 따로 영상 따로
편지지에다 하면 좋은데요
다음에는 그 편지지도 함께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재치있게 아래에
글을 쓰셔서 너무 좋습니다
박수 쳐드릴께요
잘 하셨어요

위에 추영탑 시인님도 다녀 가셨네요
이제 영상시방 방문이 익숙해 지셨는지요?
처음에는 너무 화려해서 혼절하겠다는
말씀을 하시더니
오늘은 너무 더워서
혼절을 할까 말까 생각중이시군요
글도 잘 쓰시고 댓글도 참으로
위트있게 잘 쓰십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이 더위에 멀리 이곳 까지 나오셔서
후원을 아끼지 안으셔서 너무 행복 하답니다

흰 색으로 수정 해 봤더니 이렇게 남색으로 나와 버렸어요
제가 초보자라 선 무당 사람 잡는다 하듯이
잘 못 하면 원본까지 나라 가버리거든요  ㅎㅎㅎ

장문의 댓글 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음원이 제가 차암 좋아하는 곡입니다

추영탑 시인님께서 우리 작가님께 호감이 많습니다
고운 눈길로 영상시화 후원 해 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월엔 배룡꽃이 만발하겠지요
붉은 팔월..처럼
고맙습니다, 저는 글도 짧고
표현력도 모저라나 마음한가득 감동입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어서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겸손의 말씀입니다

시말 여러 군데 댓글 달으시는 것  쉬운일 안이랍니다
언제나 찾아 주시는 성의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태가 참 고운 여인"
꽃 향연이 펼쳐지는 그 향취
참 좋은 시와 어우러져
울림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작품을 빚으신다는 것은
예술을 사랑하고 그 아름다운 정서를
지니고 계신다는 뜻이겠지요

7월의 아쉬움 속에 저물고
8월을 기다리는 보람으로 삼고
행복의 잔잔한 파동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소화데레사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어서 오세요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도 무척 덥게 생겼습니다
자주 뵈오니 어쩐지 힘이 실어지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격려와 배려 아끼지 안으시는
작가님께 언제나 감사 드리고 있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시와 영상을 창조 하시는 작가님께
존경을 드립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우애 작가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덥습니다 극복하고 슬기롭게 이겨 나갈수 있는 지혜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도 함께 이루십시요
좋은 오늘 되시고 절절하신 시향기에 젖으며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너무나 덥습니다  어찌 지내시는지요?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격려와 배려 주시는 작가님! 감사 드립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가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 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Total 17,437건 270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87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8-03
39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8-03
398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8-03
398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8-03
39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8-03
3982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8-03
3981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8-03
3980
귀천..천상병 댓글+ 3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8-03
3979 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8-02
3978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02
3977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8-01
397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8-01
3975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8-01
3974
팔월/김사랑 댓글+ 2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08-01
397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8-01
3972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8-01
3971 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8-01
3970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07-31
396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7-31
39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7-31
39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7-31
396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7-31
3965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7-31
3964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07-30
3963 yongk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7-30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7-30
39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7-30
3960 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7-30
3959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7-30
39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07-30
395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07-29
3956 녹향 김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7-29
3955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7-29
395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7-29
395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07-29
395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7-28
395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7-28
3950 박 베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7-28
3949
그대/김사랑 댓글+ 2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7-28
3948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7-28
394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7-27
39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7-27
394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7-27
3944 By 창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7-27
394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7-27
3942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7-27
394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7-26
3940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7-26
3939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7-26
3938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7-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