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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밤은 깊어만 가는데 / 은영숙 - 영상 ss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32회 작성일 16-08-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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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쌓인 밤은 깊어만 가는데 / 은영숙

밤새도록 쌓이는 하얀 눈길
발자국 없이 순백의 고요를 타고
정적 속에 밤은 깊어 가는데

어슴어슴 한 밤의 적막을 밟고
걸어보는 고개 길 여로
기다리는 사람 있을 것 같은 연민

파도치는 하얀 물보라 시리도록 아픈 시선
들려오는 하얀 포말의 음표 낯익은 포옹처럼
갈매 빛 바다의 너울 그리움의 세월

겨울새 울어주는 눈 덮인 소나무 숲
송이송이 흩날리는 묻어둔 슬픔 하나
그대 안부에 매달리던 선연한 날들

바닷새 불러보는 서녘 하늘의 몽롱한 그림자
색깔 없는 욕망의 허물 삶의 무게여
함박눈은 창 넘어 눈물 되어 울어 주는데!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노고가 많으신 우리 운영자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너무 너무 덥습니다 어찌 지내시는 지요??

겨울에 수고 하시며 곱게 담아오신 영상 모셔다가
부족한 습작생이 이곳에 습작 해 봤습니다

작가님을 비롯 해서 모든 시말 문우님들께서 잠시나마
눈으로라도 더위를 잊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올려 봤습니다

영상 주신 ssun 작가님! 감사 드립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도록 기도 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오는 날에 또
걸어보는 여로...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서
깊은 심연에서 스미젔던
보랏빛 같은 연민 같지만
끝도 끝이 없는
그 길가에
그렇게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서

그 그리움..
기다리게 해놓고
기다리게 해놓고
갈수가 없어라
함박 같은 눈송이가
소담하게 내려 앉은
밤에...또

여름인데도 겨울 같은
시원함으로
편히 쉬다갑니다
좋은 오늘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작가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 찜통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이곳은 소나기도 없습니다

부족한 습작 생이지만 우리 운영자 ssun 작가님께서
눈 쌓인 겨울 영상 담어 주신 작품으로
문우님들의 눈으로라도 잠시 션함을 느낄 수 있을까 하고
올려 봤습니다

작가님께서 시원 함으로 쉬다 가시니
제 기분이 짱 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ss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너무 더워서 사진 생활은 잠시 접었지만
선선한 바람 불면 다시 나가 볼 생각입니다
영상 작업하실 수 있도록 포토 게시판에 가져다 놓겠습니다 ^__^
배려해 주시는 마음 깊이 간직할게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힘들게 바쁘신데도 더위를 무릎쓰고 다시 오셔서
고운 댓글로 용기 주시고 일개 실력 없는 습작생을
정겨운 가슴으로 다독여 주시는 운영자 작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 너무 덥습니다 무리 하시지 마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은총의 축복 있으시도록 기도 합니다
ssun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오서 오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영상 보시니까 좀 시원 하신가요?
고운 글 주시고  ssun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내둥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방글방글방그르르르르~~ㅎㅎ
이렇게 늦게 인사드리고 있네요.
왜 자꾸만 덥고 그롤까요..이긍~
그래두 이 더위가 이젠 얼마 안 남았을 거라 생각을 하니
괜스레 불쌍해보이기도 한 걸요.ㅠㅠ
떠나가는 것은 무조건 다 불쌍해보인답니다.으앙~
눈 쌓인 밤은 깊어만 가는데..
쎈쓰쟁이 시인님..
이렇게 더운 날에 이런 시원한 시향으로 인사를 주셨네요.
마음도 몸도 온통 다 시원해지는 걸요.
음악이 제가 참 좋아하는 건데..
겨울 아침 창가에서..이창휘씨가 부른 거지요?
넘 좋아요.
마니 듣고 갈게요..ㅎㅎ
은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으로 지난 밤에 몇 개 만들어 보았답니다.
곧 바로 인사드릴게요.
오후시간도 즐겁게 편히 보내시와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둥이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질식할 것 같이 더워서 전에 써 놓았던 글을 함 내 놓아 봤습니다
좀 션하게 생각들 해 주시라구요
저도 이창휘 가수님의( 겨울아침 창가에서) 노래를 좋아 합니다

작가님께서 부족한 저를 배려와 사랑으로  챙겨 주시어
감사의 마음 무한 합니다
선물 주실때마다 외로움도 기쁨으로 채워 줍니다
감사 합니다
보은의 길 없이 받기만 해서 송구 합니다

ssun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션 한 하루 되시옵소서
내둥이 작가님!~~^^

건안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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