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갯뻘의 일탈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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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01회 작성일 16-08-25 06: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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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연목구어 (緣木求魚)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
부패한 사회개혁이 어렵고 어렵다지만 연목구어..처럼 어렵지는 않겠지요?
한번 칼을 뽑았으면 썩은 호박이라도 찔러야 하지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요즘 지구를 떠나고파라,,ㅎㅎㅎㅎ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지구는 떠나면 안됩니다
여기를 떠나면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이
없으면 안됩니다
아마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더 아름답게 가꾸고
이 지구를
우리에 맞게
다독이고 꿈꾸며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최상일 것입니다
혹여
지구를 떠나 실려면
각오하십시요
지구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거라고
ㅎ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 이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이제 가을의 향기가 소롯이 스며오는 듯 합니다
강물에 뜬 황포돛대가 이채롭게 서해안을 떠오르게 하네요
갯벌을 곱게 그린 영상시화로 연목구어(緣木求魚)처럼 어려워도
해 낼 수 있는 저력이 있으리라 기대 해 봅니다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건안하시고
항상
찬란한 시 향기가
가득한
가을에도
마음에
작은
시 향기
짙어 지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반갑습니다.
추억의 황포돛대 ..
운송수단이 황포돛대 였을 때를 한번
돌아보고
갯벌의 일탈을 올려놓으신 뜻을 생각해 봅니다.
고운작품 감사합니다.
목민심서시인님 ~ 늘 행복하시어요 ~~.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포돗대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황포 돛대의 배를 만든 것도 아니고
황토 돛배를 타본 기억도 없는데
황포 돛대를 단 배는
가슴에서 요동하며 흔들리지요
물결 잔잔한 두물머리에서
떠있는
황포 돛배는
누구를 기다리나
세월
시간
삶
질서
그래서
사랑?
부서지는
태양의 섬광
항상
마음은 황포 돛대의
배 처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