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하는 사람으로 / 은영숙 - 영상 내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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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86회 작성일 16-08-25 16:36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망하는 사람으로 / 은영숙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서
떠 오 르 는 다정한 사람이 있다
꿈꾸듯이 설레게 하는 사람
파란 하늘처럼 티 없이 맑은 모습
흔들림 없이 품어주는 호수처럼
검은 동공에 나를 담아주는 사람
아리는 아픔과 슬픔에 이슬 머금고
외롭게 가슴 앓아도
묻어둔 사연에 진솔하게 감싸주는 아량
그대 마음속에 내가 살고
내 가슴 속에 영원을 약속하는
때 묻지 않는 불멸의 꽃으로
이름 하여 사랑의 꽃으로
그런 사람이었으면 하고 바라본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둥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제 서늘 바람이 가을 향기로 다가 오는 듯 합니다
어제는 제가 병원 진료를 4 과나 라운딩 하고 나니
지금까지 지쳐서 정신이 혼미 합니다
곱게 담아오신 귀한 영상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사람끼리두손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담고 두눈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이곳은 어제밤에 날이 새도록 비가 내렷어요
오늘은 완연한 가을의 향기에 젖어 봅니다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시 같은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내둥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은 시원하게 시작하는듯 싶습니다
더위도 지나가고 나면 그리운 시간이 될런지요
아주 아주 추운날 아침이면....
마음을 가라 앉게 하는 음악에 맞우어 시인님의 詩 읽고 또 읽어봅니다
늘 아련한 그리움은 안개처럼 잡을 수도 없으면서
우리 곁을 맴돌고 있습니다
건걍 하시게 여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님!
어서 오세요 방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셧습니까?
이 비실이는 마음에 있어도 방장님 찾아 뵙지 못하고 먼 발치에서
마음의 안부 놓고 간답니다
지난 수요일에도 대학 병원 4과 를 진료 받고 혼절 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감기 까지 들려서 힘들어도 이제 얼마 안 남은 삶 세월의 아쉬움에
발자국 남겨 본답니다
이렇게 잊지안고 고운 흔적으로 남겨 주시어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건강 늘상 챜크하시고 행보 마다 즐거운 시간 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 토록 영원토록요 ♥♥
마파람님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했습니다
찾아오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파람님
어서 오세요 작가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운 글로 걱정 해 주시고
내둥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즐거우시도록 기원 합니다! ^^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비가 내려서 한결 선선한 날씨입니다
좋은 오늘과 내일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잠시 쉬다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안갑고 반가운 우라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어제 밤에 밤새도록 비가 오더니 오늘은
가을의 향기가 물신 합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은 소망은 진하게 다가오는데
간절한 마음을 더해서
코끝에 매달린 향기는 커피 향이 아닌
그대의 진한 향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 좋은 시향에 머무르면서
시원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좋은 그림으로 상쾌한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견디기 어려웠던 더위도 물러가고 서늘한 가을이
우리곁에 고개 내밀었습니다
이른아침에 시인님의 발걸음을 대하니
상큼하게 다가오는 고운 빛깔로 이끌어 주시는
살가운 정 기분 업 입니다
고운 댓글 감사 하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우애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