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갈 고운 야생화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44회 작성일 16-09-07 00:51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영상시방에 글을 올립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글이 좋아서
모나리자정님의 고운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모나리자 정님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영상 우측 상단 나비를
클릭 하시면 큰 화면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깔 고운 야생화 / 은영숙
산 기스락에 풀벌레 울음 벗 삼고
무리지어 피어있는 이름 모르는 야생화
산행하는 길손들 꽃들의 노래 듣는가
산자락 휘돌아 멀리 보이는 강변가
무지갯빛 색깔 고운 옷들로 차려 입고
산들 바람에 살랑이는 이름 모르는 야생화
눈부신 앳된 그리움 향기로 치장하고
수줍은 붉은 가슴 누굴 기다리는 애환인가
초록 숲 산 까치의 꿈 젖은 신호음처럼
밤안개 짙은 하늘가 달무리 몽롱한데
꽃잎에 이슬 맺힌 그렁그렁 눈물의 여운
피고지고 고운님 손길 기다리는 나는 야생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밤이 너무 늦었습니다 이렇게 수고 하셔서 어쩐답니까?
구절초 흐드러지게 핀 들력에 꽃술에 앉아 애무하는 나비들의
사랑 고백 샛빨간 야귀비 꽃이 정열을 토하고 회상 속의
추억 되새기는 저 여인은 누구실까?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부족한 제 글에 예쁘게 옷을 입히시어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호강을 합니다
사랑하는 모나리자정 작가님의 영상의 매혹에 심취 도었나이다
소화데레사 작가님!
모나리자정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거니는 행보마다 신의 은총 속에 행복 하시옵길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외출했다가 방금전 귀가 했어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 가네요
이슬이 내린다는 白露 인데
초가을 속의 한 여름이거 같아요
많이 덥습니다
그래도 열대야가 없어지니
그나마 살거 같아요
시인님도 폭염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지요?
시인님의 고운글 덕분에
영상시화가 한층 아름답게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언제 뵈어도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외출 다녀 오셔서 또 댓글 주시느라 얼마나 힘드신지요?
낼 모래면 추석 명절입니다
즐겁기도 하지만 여인들은 고생 하는 날이지요
저는 우리 작가님께 사랑만 받고도 보은의 길이 없이
지나 갑니다 송구 합니다
내리 두편이나 영상 빚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 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여기서 다시,
방갑고 방가운 소화테레사님, 모나리자정님,
그리고 은영숙님을 또 뵙습니다.
워낙에 게을러서 미처 세 분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글을 다 따라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세 분이 단체로 서로를 밀어주고 계시니
참 보기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연애편지 쓰듯 젊게 사시는
은 시인님의 글, 항상 품고(?) 삽니다.
ㅎㅎ
세 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秋 시인님
영상시방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이구 참 겸손하시긴요
매일 창작 하시는 글이
예사로운 글이 아닙니다
감각이 뛰어나셔서
그런 깊고 심오한 글을
창작 하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글도
제가 많이 좋아 합니다
글만 잘 쓰시는게 아니고
너무나 반듯하고 바른 언행에
은 시인님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아시겠지만 전직 선생님이시라 그런지
역시나 입니다
아마 시마을에 한참 머무르신 분이시라면
은 시인님을 좋아 하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시인님 자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골고루 뿌리시고 다니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한 마디로 사랑 전도사님이 아니실까요!
댓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영상시방까지 오셔서
정성 가득 담긴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향필 하시고 언제나 건강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멀리 이곳까지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동이옵니다
한동네(창방) 살으니까 영상방에 구경 오시는 바람에
이웃집 까지씩이나 챙기 실려니 피곤 하시지요?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 映像 Image-作家님!!!
"소화"任은,"테레사(聖`修女)"任이 緣想.되고..
"은영숙"詩人님과의 對話에서,情多우신 分이란걸..
"모나리자`정"任의 꽃`映像에~"殷"시인님의 詩香을..
"은영숙"詩人님이,先生任 이셨군如! 多情多感 하신分..
한낮은 덥지만 귀뚜라미`울움屬에,가을이 益어갑니다..
"Teresa"任!,"모나리자"任!&"은영숙"任!늘,安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 모나리자정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헤 주시어 고맙습니다
며칠 안 남은 추석 명절 건안 하시고 다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안 박사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폭염에 어찌 지내셨습니까?
저의닉을 보시면 가나한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님이
떠 오르시는군요
제가 많이 존경하는 수녀님이시지요
생전에 노벨평화상도 수상 하셨구요
이제 카톨릭 성인대열에
추대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마땅히 성인이 되셔야 하지요
안박사님은
혹시 한문학을 전공하셨나요?
댓글을 한문으로 쓰시니
참으로 품격이 있어 보이시고
멋지십니다
은시인님의 영상시화에 함께 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