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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고 있다 / 류충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69회 작성일 16-09-09 13: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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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익는내음............
가을향기가득한 갈대밭에서서.
갈대여 내 사랑이여,,
귀뚜리 노래 농익어가는 가을 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란 개념은
땀 흘려 가꾼 열매를 거두어 드리는 계절이며
가을의 중요성을 기리기 위한
각종 문화 행사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종교적인 의식과 축제가 행해지기도 합니다.

동물들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가을에 먹이를 저장하며,
털을 가진 동물들은 가을에
털이 더 치밀하게 자라고,
새들은 추위를 피해서 적도 쪽으로 이동하기도 하지요.

언제나 그랬듯이
고즈넉이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은
예술의 품위를 실감하게 합니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추억하겠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갑니다.
풍성한 가을맞이 하시고
가내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허수 작가님,^^

------------------------

가을이 익고 있다 / 류충열
 
 
산해(山海)을 받쳐 든 갈바람이
탱글탱글한 것들에게 유독
눈독 들여 사색에 잠긴다

푸른 치마폭을 벗는 만첩청산마다
벌, 나비, 팔랑팔랑 진풍경이고

그들의 필연적인 사랑의 법칙을
묵유로 감화하러는 듯
하늘은 더 푸르고 맑기만 하다

강둑 허리를 더듬는 기죽은 햇기는
허름한 내 어깨에 첫사랑의 전언을
알곡으로 심고 설렘을 재촉한다

찰랑 되는 여인의 머릿결에
물기 없는 윤기만 나풀대는데
쓸쓸함이 축적된 남정네
선홍빛 가르침을 연신 마셔대고

귀뚜라미 귀뚤귀뚤 우는 소리에
삐뚤어진 문장들은 눈꺼풀 들축대며
시(詩) 한 편 낚으려는 찰나에
사뭇, 가을은 빵빵하게 익어가고 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책벌레09 시인님!

가을이 깊어갑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억새꽃 나부끼고 초가지붕의 향수어린 시골 정취가득
가을이 깊어가는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풀벌레 우는 소리가 우리를 부르는듯 취해 봅니다

정감 넘치는 영상시화로 제가 존경하는 유충열 작가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고
음원 감미롭게 즐거운 감상 하고 머물다 가옵니다

우애 류충열남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두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옵소서!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위는 눈앞에 다가오고
마음은 가라앉지 않고
좀 어수선합니다.
그래도 음악을 감상하고 시를 감상하고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계절이 가을이
아닌가 싶고...그렇습니다.
하수 작가님의 고 품격 작품에
아름다운 사랑 놓아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을밤을 맞이합니다.
고유의 명절 한가위,
가족과 함께 훈훈한 정 나누시고
행복과 소망이 이루지는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성, 오타좀 치지 말아요..ㅎ


----------------------

kgs7158님도
즐거운 명절 되시고
행복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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