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꽃 / 테우 리ㅡ 영상 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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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91회 작성일 16-09-10 18:17본문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쿠, 고맙습니다
근데 글이 잘 안 보이는데요
글자를 가늘게 하든지 검은 색으로 바꾸든지 해야겠네요
행갈이도 이상하고요
음원은 제가 골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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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 / 테우리
바람의 화신이다
숱한 세월과 얽히고설킨 뼈대를 뿌리로 묻고 꽃으로 승화한
억센 시간들
어느새 다 시들어버린 산야를 지키고 있다
이미 죽었을 몸 난발한 채
어욱*, 어욱
저토록 세파에 맞서 소리 지르는 건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다
바람의 혼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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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하세요. 가을의 전설입니다, 복사(ctr+ v)로 붙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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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좋은데요
* 어욱은 '억새'라는 제주방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어서 오세요 아우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 부족한 누이가 우리 시인님 의 고운 시를 모셔다가
습작 해서 짱 하고 보여드리려 했는데 무려 3번을 실패 작을 만들고
손 들번 했는데 거들어 주셔서 쬐금 낳아 젔나요 ㅎㅎ
송구 합니다
많이 배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방장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 바람에 엇새가 나부낍니다
소중하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부족 하지만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 만큼요 아우 방장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욱,,억새,,,첨 배우고갑니다,,^
넘 고운글입니다 억새가 갈대인지요?
갈대여 내 사랑이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푸르니 방장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시인 테우리 님의 주옥같은 시와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강 가에 피는 것이 갈대고
들에 피는 것은 억새랍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또 만나네요.
은영숙 시인님!
테우리 님의 시가 멀리 나들이를
하셨네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영상을 주신
늘푸르니 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ㅎㅎ
세 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멀리 이곳까지 오시어 귀한 댓글 주시어
초보자가 감격이옵니다
테우리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와
늘푸르니 방장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게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물의 소리를 그대로 묘사하신 의성법이 절묘한데요
이미지도 좋고 잔잔한 배경 음악과 잘 어울리는
참 고운 詩 감상합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튜충열님
어서 오세요 늦은 밤입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자주 뵈오니 기쁩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명절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