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의 시 김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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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07회 작성일 16-09-15 02:33본문
밤은 마을을 삼켜버렸는데
개구리 울음소리는 밤을 삼켜버였는데
하나 둘 등불은 개구리 울음소리속에 달린다
이윽고 주정뱅이 보름달이 빠져나와
은으로 칠한 풍경을 토한다.
개구리 울음소리는 밤을 삼켜버였는데
하나 둘 등불은 개구리 울음소리속에 달린다
이윽고 주정뱅이 보름달이 빠져나와
은으로 칠한 풍경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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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아름다운 바다에 배띄우고 고운 영상시화로
한 편의 시 한 수에 쉬어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