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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가는 단풍잎 / 은영숙ㅡ함동진 포토ㅡ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57회 작성일 16-09-24 13:28

본문

    물들어가는 단풍잎 /은영숙 진초록 옷을 입고 너울대던 손님 한 벌씩 갈아 입으려고 기웃거리고 노랗고 빨갛고 예쁘게 꽃단장 하네 행락객 바라보며 날갯짓하는 나무 잎 둥지 속의 소쩍새 이별을 준비 하며 구절초 해바라기 코스모스 벗 삼고 강가에 갈대의 흰머리 바람에 한들 산딸기 붉은 입술처럼 영글고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잎 색동 옷 입고 산사로 가는 오솔 길 그대와 함께 마주보며 웃어주는 듬직한 가슴 굽이 도는 강물에 백로의 물놀이 쌍 오리 떠가며 속삭이는 사랑 아름다운 풍경의 가을 문턱에 서서 임이라 불러보고 싶은 저 높은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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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함동진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꽃의 향연 입니다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 왔습니다
아름다운 포토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함동진 시인님!

고운 빛처럼 편집을 멋지게 해 주신 귀한 작품 모셔다가
영상방에 이 부족한 습작생이 열공 해 봤습니다
소화 데레사 작가님!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많이 하신 소중한 작품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를 바라보는 가을...
가을은미소입니다
뜨겁던 여름탈출한 행복,,ㅎ
귀뚜리소리가 강물처럼 흐르는 가을저녁
가을은 좀더 착해지는 마음들 같아요,안정되고,,
짧아도 좋아요 ,,놀랍게도 치유해주고 떠나는 가을사랑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늦은 답글 혜량 하시옵소서
제가 많이 아파서 늦었습니다

이제 가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소화데레사 영상  작가님과 함동진 이미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자주 만나뵐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감기로 편찮으시다고 들었는데요
지금은 좀 괜찮으신지요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해 지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화려한 영상시화
감상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천사님이 말하기를
이제는 은 시인님께서
영상을 척척 다루실줄 아시고
잘 하신다고 흐뭇해 하던걸요
천사님의 수제자 맞지요?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일이 일요일인데
저는 바쁜일로 다녀 올곳이 있어서
성당 미사는 빠져야 할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편히 주무시고
또 만나 뵈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작가님께서 소중하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을 언제나 욕심 내고
편한 마음으로 습작 한답니다

감기와 싸우면서도 우리 천사 샘님과 소화데레사작가님께서도
제겐 샘님이십니다
일일히 편하게 밀어 주시니 안주 하는 안심빵으로
즐거운 영상으로 습작을 하곤 합니다
제가 복이 많은 거지요??!! 작가님!
감사 합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의 봉성체로 주님을 모셔 옵니다
주님은 자비 하시니 은총 속에 보호 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이렇게 바쁜 틈을 쪼개여 이렇게 고운 댓글로 용기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무궁토록요 ♥♥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선생님.
선생님의 고운 시 때문에

그리고 소화데레사님의  일품 영상꾸밈에 의하여
행복스러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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