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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가슴에 지고 / 우애 류충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74회 작성일 16-10-0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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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영상시방 고운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날씨가 갑자기 싸늘해 진게 가을로 완연히 접어들은것 같네요.
갑자기 추워진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오며..
우애 류충열시인님의 가을날 고운 서정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구르미닷,,ㅎㅎ
난 내일이 엄청 기다려집니다
구르미하는날이거든요 ,,

초저녁잠에서 깨보니 서편에 상현달이 웃고있네요 ^*^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고도 없이 불현듯
그리움이란 이름을 새기고
가슴에 불쑥 나타나는지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마음의 통로가 막기지 않고 졸졸 흐르는
가을의 정서를 식히려니
가냘픈 마음이 들썩이는 가을입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좀 나아지신 것인가요?
가슴 온도가 낙엽처럼 붉어집니다.
잘 익은 과일처럼 곱게 빚어 내리신 영상 시화
외로운 가을밤을 매워가고 있습니다
배경 음악도 애잔하고요.

이 밤도 곱게 여미시고
속 시원히 말끔하게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렇게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

kgs7158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곡이 ,,춤추던 ,,발끝으로 물을 차고 춤추던,,그 음악같아요
손끝 표정 발,,온몸으로 춤추던 그 선녀같은 구르미춤 ,,이가을에 환상적아름다움이엇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방가 반가워서 눈물로 안부 드립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무리 하시지 말았슴 하는데요??!!
이렇게 뵙는것은 더 없이 기쁘지만 행여 무리가 될까봐서 염려 되옵니다

이제 시월이라 가을빛 짙어 가고 있습니다
깊은 산야에 곱게 든 단풍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져
계곡물에 부초처럼 떠가고 있는 곳에......

아름다운 연인들의 연정의 애틋한 영상시화로
존경하는 작가 시인 류충열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어
감성깊은 음원으로 감미롭게 감상 하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하늘 아래 걸려있는
흰구름처럼
모두가 아련한 추억인데
함부로 드려낼 수도
애써 감추지 않아도
그리움이 그리움을 간직
하듯 그렇게 흐르는 세월
중년의 시간 앞에 맞이하는
가을 앞에서는 아픔도 다
아름답게 치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류충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솔잎 푸르름이 더하고
향기가 깊네요
싱그러운 솔향처럼
고운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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